여호수아 9장
기브온 사람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듣고 알았고(1.3.9.10절)
또 앞으로 어떻게 행할지도 알았다는 것(죽일것이라는)-그래서 가나안이 아닌 먼나라에서 왔다는
그래서 변장을 하고 여호수아 앞에 온 기브온 사람들(4.5절)
여호수아
기도하지 않았다 (14). 그 이유는 여호수아가 그를 찿아온 기브온 사람들의
확신에 찬 (거짓) 말과 (꾸민) 외모를 보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는 것.(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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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묵상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모르는 자들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과 소문을 듣고 하나님을 알았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행하신다는 것을 의심없이 믿었기에 죽을 수 밖에 없던 기브온 사람들이 살게 되는 지혜를 보게 되었다..
약속밖에 있는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때에 죽음을 피할수 있었던 기브온 사람들을 보며 나는 지금 내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100 % 믿음으로 나아가는지 점검해 보는데 (때로 환경보며 의심들때도 있어서)…오늘 기브온 사람들의 믿음은 내게 도전을 준다…
또 한가지는
하나님께서 분명한 약속과 비젼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비젼을 향해 나아가는 내 삶가운데
사람들을 내 눈에 보이는데로 또 때로 자신감에 찬 사람들의 말대로 믿기 보다는 작은 부분일지라도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며 작년에 꼭 그러한 일로 당했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믿음안에 있는자로 자신을 이끌어 오신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며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게 물론 의심스런 부분 있었지만 그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과 분명코 이 도움에 대해 빠른 시일내에 해결하겠다는 나름 진솔하고 자신있게 말하는 그의 계획을 믿고 도와주어 결국 8천불을 손해보고 속상하고 사람마저 관계를 끊어버린 일…이 생각났다… 기도는 아마도 그 후에 했었나? ㅎ (가물가물)
일하면서 특히 손님들과의 관계도 그렇지만 주안에 있다 하면 일단은 마음을 조금 더 열고 보는 내 마음이전에 늘 기도하고 더 자세히 기도해야겠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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