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수:18.19)
유다자손의 지파가 땅을 분배 받을 때 그 가족대로 받았다는 것에 대해 (1,12)
오늘 내가 살아가는 삶 가운데 받은 은사와 달란트나 물질, 또한 고난이나 어려움 등등은
내게 꼭 필요한데로 허락 하신것 임을 늘 마음에 두고 사는 것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때마다 그 주님을 인정하며 모든 해답을 주님께로 부터 공급받도록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는 기준이 된다고 생각해 본다.…
또한 결혼하면서 자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생각해둔 상태에서 구하는 악사의 모습에서
주님께서 내게 무엇이 필요하냐고 여쭈어 오실 때 혹은
내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 속에서 정확히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구해야 할 것을 깨달으며
오늘의 기도 속에서 나의 기도제목을 다시 살펴보고 구해야 겠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
그런데 구할것이 너무 많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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