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8:2-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여리고 성을 취할때에는 그곳의 은금과 동철 기구들이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온전히 바치고
그 물건에 손대지 말것을 말씀하시고
지금 아이성에서 탈취할 물건은 스스로 가지라고 말씀 하시는 주님을 본다
*어차피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면서 왜 먼저 가지라 하지 않으시고 바치라 하셨을까
*왜 여리고 성의 것은 바치라 하시고 아이성의 것은 가지라 하셨을까.
*순종을 바라신 것일까 ? 믿음을 보기 원하신 것일까? 첫소득이라서?
*아간의 불순종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경외와 두려움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분명히 알게 하시므로 더 타락 할 수 있는 부분을 막아 주신것일까?
*그 크고 굳건한 여리고성 안에는 얼마나 많은 귀한 것들이 있었을까.
많은 생각이 오고간다..
물론 여리고 성의 것에서는 주님이 구별된 것이라 말씀까지 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이 수고하여 얻은것도 아니다.
마땅히 내것이 아닌것이다
주님은 네 손이 수고한데로 먹을것이라 하셨는데 ... 그러고 보니
내 삶을 보며 과연 내가 수고하여 이 넉넉함을 누릴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어림 없는 일이다
내 능력으로는 내 입으로 들어가는 밥 한끼인들 벌어 먹을 수 있을까 싶다…ㅠㅠ
그렇다면
*난 주님이 구별한 것을 온전히 드리는 삶을 살았을까?
*앞으로도 주님이 달라고 하시면 언제나 드릴 순종과 믿음으로 잘 살고 있는가?
오늘 아이성에서의 탈취물을 가지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볼 때 내 눈이 띠용~~~ 기대감을 가져 보는데… ㅎ
그런데 주님
아이성을 취할 방법은 무엇인가요? ..
아 벌써 말씀 하셨나? 어제 그… 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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