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우리는 본문을 통해 " 소망의 하나님 "을 만날 수 있다.
세상에는 소망없는 병이 많이 있다..
의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치료 불가능한 암이라는 병도
또 이름도 모를 병도 많이 있다.
그러나
병중에 가장 큰병은 절망(hopeless) 이다,.
키에르 케로르가 쓴 - 죽음에 이르는 병- 이라는 책을 빌려 말하면
죽음에 이르는 병은 곧 절망이라고 했다.
아주 비슷한것 같은 소망과 소원은 어떻게 다른가?
소망은 Hope 로 ... 내 속의 바람이 하나님으로 부터 확인된 것이며
소원은 Wish 로 ... 내가 바라는 것을 말한다.
때로 우리 삶속에 찿아드는 무기력과 절망감.. 이런것들로 인해
고통과 혼란중에 있을때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은,,
내가 어떤 소망을 갖고 있는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다.
아무리 힘든 상황일 지라도 소망의 줄을 놓지 않는다면 . 문제는 작아진다.
한번 소망 List 를 적어보라
단순히 나의 욕심을 위한 소원이 아니라 소망을...
하나님이 내게 주셨던 그 소망을 적어 본다면 우리는 또 다시
소망의 하나님으로 인해 새 힘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그리고
시간이 지난후에는...
태하차피 언덕에 부는 바람을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통해 눈으로 보듯이
그 소망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다시 확인하게 될 것이다.
3교구 수양관 주일예배 말씀이었습니다.
어른 20 명 남짓.. 참여한 태하차피 해피 수양관 에서 드린 주일예배는
성령님의 임재가운데 뜨겁고 간절한 찬양과.. 우리의 마음속에
소망을 일깨우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아름답게 주님께 올려 드린
귀한 예배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이 소망을 가지므로 인해
소망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라고 말씀을 마무리 하시며
일생을 통해 잊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귀한 진리를 일깨워 주신 백 승환 목사님..
우리 3교구를 위해 늘 정성어린 관심과 기도로 돌보시는 신 연근 목사님...
그리고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를 돕기위해 먼길을 달려 오셨던 이 광선 전도사님과
은혜 충만한 찬양을 위해 열정적인 반주로 예배를 도와 주신 임 성규 집사님..
정성을 다해 30 명이 넘는 식구들의 식사를 풍성하게 해 주신 임 광선 권사님과
최선의 배려로 우리들의 시간시간을 도와주신 조 재권,신디 집사님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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