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민14)(막15:1-15)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17)
가나안을 코앞에 두고 정탐꾼들의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나안 백성은 기골이 장대하고 강하여 우리가 보기에도 우리는 메뚜기 같다고 하는 말에
밤새도록 통곡을 하며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는데
차라리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것을 아니 차라리 애굽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을것을
왜 ? 무엇때문에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해 내서 결국은 가나안으로 들어가 처자를 사로잡히고 우리를 다 죽게 만들려고 그랬냐? 하더니
결국은 이대로 죽을수는 없다 애굽으로 돌아가자며 리더자를 세우는 그 ... 꼬라지...열정(?) 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며 늘 느끼는 것이지만
참 뻔뻔하고, 변죽이 죽 끓듯하며, 어찌나 혈기가 왕성하고 에너지가 많은지...대단하다 싶은게 무슨 일만 있으면
저렇게 악을 쓰고 온갖 힘을다해 울고불고 난리를 친다는 것이다.
귀가 얇아서 누가 옆에서 한마디만 해도 솔깃하고
조금만 배고파도 죽을 것 같다며 난리난리치고
뭘 다 해줘도 끝도없이 부족함을 찿아내서 ㅇㅇ , ㅇㅇ...ㅠㅠ ...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건 아닌가 싶다...
물론 내 모습이랑 다를바가 없음에도 ...말이다..
여튼 그렇게 어미새가 새끼를 품에 안듯 이끌고 와도
놀라운 일에는 북치고 장구치고 노래하고 잘 하다가도 조금만 힘들면 그런 기적쯤은 언제일이냐 싶게 까맣게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거역하기를 밥먹듯하고, 그를 두려워 하지도 않을 뿐더러 심지어 무슨말을 해도 듣지도 않고 멸시하며 믿지도 않는
해도해도 너무한 저들을 보며 주님이 더 지치신듯... 이제 저들을 멸해야 겠다고 선포를 하시는데
모세가 주님께 아뢴다..
만약 하나님이 여기서 이 백성을 멸하시면
열가지 재앙으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하시고
홍해를 가르시며 애굽에서 우리를 이끌어내신 기적
밤낮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우리앞에서 이끄시는 기적
하늘에서 먹을것을 공급하시는 이런 모든 기적을 세상사람들이 다 들어 알고 있는데
이제 그들이 말하기를
가나안에 이끌어 살게 하신다던 약속을 지키시기에는 그들이 너무 크고 강해서 하나님도 어쩔수 없어서
결국 광야에서 죽게 하셨다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말씀드리고는 지난 시간을 돌아볼때에
처음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들고 산에서 내려왔을때 금송아지를 만들고 날뛰던 이스라엘 백성의 일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신뒤
다시 두 돌판을 만들어 올라오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에 올라갔을때 모세 앞에서
나는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출34:6.7) 하신 그때의 말씀을 기억하며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간구한다..
모세는.... 모세의 기도는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근거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인자하심에 매달린 기도였음이
특히 요즘 아들의 치유와 비지니스를 두고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한 나의 기도를 더 힘있게 한다..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불신하지 말고 말씀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신실하신 주님을 믿음으로
그 약속을 믿음으로
그 자비하심과 인자하심에 매달려 더욱 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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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신데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신데
말씀이 없다고 아픈 자식을 위해 강청하지 않을 부모가 어디있을까요?
6 번씩이나 뇌 수술을 했으니 이제 그만하게 해 달라는 기도를 안 할 부모가 어디 있을까요..
주님이 말씀하시지 않았다고 해서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이런 기도를 외면하실까요?
하물며 하나님께서 지난 수개월간 말씀하시고 또 말씀 하셨습니다..
그동안 하신 말씀들이 여기 있습니다.. 다시 보아 주세요...
내가 말하지 않았다 하실 수 없으시지요? 주님이 분명히 말씀 하신것이지요?
날마다 아버지 말씀에 목을메고 귀 기울이고 기다리며 기대했던것 다 아시지요?
독생자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 하심이 이 아들에게도 임하게 해 주세요..
이제 그만 고쳐 주세요..불쌍히 여겨 주세요..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는 모습을 보게 해주세요..
다 보고 듣고 아신다고 하셨잖아요
주님....
보시옵소서
여기에 그동안 주님이 하신 말씀들 중에 일부를 올려드립니다
12월 31일 말씀 2018년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4:2)
1월 1일 말씀 2019년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대로 되니라..(창1:11.12)
1월 2일 말씀 -우리앞에 무엇을 두시는 이유-- 어떻게 하나 보시려고,..(어려운 환경- 믿음을 보시려고)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집승과 공중이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창2:19)
1월 7일 말씀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때에 무지개가 구름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14.15)
1월 14일 -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창18:14)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마8:13
1월 18일 말씀 -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심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8:16-17)
1월 24일 말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 28:13-15)
2월 7일 말씀 - 꿈을 생각하는 사람
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창42:9)
2월 11일 - 요셉이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그들이 또 요셉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말로 그에게 말하매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창45:27)
2월 14일 - 믿음과 간절한 기도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15:27.28)
2월 19일 말씀 -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출 2:24-25
2월 20일 - 내가 분명히 보고 듣고 알고 -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이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7)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출3:12)
2월 21일 - 우리를 찿으시는 이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찿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피셨다) 함을 듣고 머리숙여 경배하였더라..(출4:31)
2월 25일
내가 내 손을 애굽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때에야
애굽사람이 나를 여호와 인줄 알리라 하시매 (출7:5)
3월 1일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출 11:22)
3월 6일 말씀 - 하나님의 시험장
그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한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출 16:4)
3월 7일 말씀- 모세 아론 훌 여호수아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멜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하게 하리라 (출17:1014)
3월 8일 - 감동으로 온 말씀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6)
3월 29일 - 말씀 하시던 대로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 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28:6)
4월 13일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엿으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막5:34)
4월 14일
(시 27:13) |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
(시 27:14) |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
4월 15일
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막5)
월 18일 말씀 - “마음이 둔하여 지지 않게 하라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막 6:52
4월 24일 말씀 - 순전한 믿음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그들에게 없더라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14-18) 그리고 어제도 말씀하셨습니다. 5월 15일 말씀 -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23) |
5월 17일 오늘의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이 높이 들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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