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출22:16-23:33)(마24:15-3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5)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축복만 바라는 기복적인 말씀이 아닌
내 발의 등이되고 내길의 빛이되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주시는 오늘의 일용할 양식의 말씀은
뭘 어찌해야 할지 정말 뽀족한 수도 없고 특별히 지혜도 없는 나의 힘들고 어려운 현실속에서 눈물이 날만큼
위로가 되고 힘이나는 감사한 말씀이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말씀은 내가 할 일과 하나님이 하실일을 알려주시는데
내가 할일이란 그저 하나님사랑 이웃사랑하는것 뿐이다.
살아가는 길에 만나는 두렵고 무서운 대적은 하나님이 다 앞서 가셔서 해결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홍해를 건너 신광야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일일이 알려주시는데
오늘 말씀속에서 내가 명심해야 할것은
여호와만 섬기라 . 다른 신에게 제사 드리지 말라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말며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특히 히스패닉 직원들을 생각하며)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말라... (하나님의 노가 맹렬함)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어주면 채권자 같이 독촉하지 말고 이자를 받지말라
네가 추수한것과 짜낸 즙을 바치기를 더디하지 말라
처음 난 아들을 내게 달라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지 말라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것을 가져다가 하나님께 드리라
그리하면...하나님이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할것이며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것이며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네 대적을 물리치고 그땅을 줄것이며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내가 가는곳의 모든 백성을 물리치고 네 원수들이 네게 등을 돌려 도망하게 할것이며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어 대적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 것이라
그러나 주변이 힘들게 되고 너만 번성하면 너를 해할까 두려우니 번성해서 기업이 될때까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낼것이니 어떤 이유로든 결코 남겨두지 말라..
그때에 그들을 남겨두면 그들의 신을 섬기므로 올무가 되어 내게 범죄할까 두려우니 그들을 다 쫓아내라..
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네 ! 주님 !
주님 하신 말씀으로 이웃사랑하기를 더욱 힘쓰며
세상 어떤것에도 마음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것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기대하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나의 아버지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심을 ..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말씀을 이루심으로 내 모든 삶가운데 분명히 나타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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