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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지켜 보는 전쟁..

by onlyjsc 2018. 2. 21.

 

오늘의 묵상 -바이블 타임 (대하20:14-37)(롬11:1-10)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 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17)

 

사는날 동안 이렇게 놀라고 죽을 것 같은 일들을 얼마나 만날까..

수많은 사람들 만큼이나 수많은 일들을 스치고 지나며

그 스치고 지나는 순간순간에도 우리가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지나온 적도 많을 것이다..

버려진 사람도 있고 육체의 질병에 고통당하는 사람도 있고,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견디지 못하는 사람도, 또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목숨이 위태한 사람도 ,

그리고 마음의 상처로 목숨을 버리려는 자들도 매 순간마다 있으니

사실은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기적인것을...

그래서 오늘 내가 살아있음이 기적이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보는 것이 기적이다..

 

그 기적 가운데 오늘 내가 만난 여러가지 일들...

그것이 작든 크든 많든 적든... 그 일들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다는 고백속에서

우리를 강건하게 하시고 하나님향한 사랑을 확인하시고 기뻐하시며 영광 받으신다..

 

오늘도 우리가 할  일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것..

보잘 것 없는 나를 영광 나타내기 원하시는 그런 대상으로 삼아주시는 ..하나님의 분에 넘치는 사랑에

감사를 드리는 것... 그것 뿐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지체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우리의 지체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지체들의 아픔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들에게

오늘 주님은 말씀 하신다..

 

이 전쟁... 싸움은 내가 할께... 나와 함께 너희는 한 마음이 되어 대열을 이루고 저들 앞에 서기만 하면 되...

그러니 저들의 숫자를 보고 저들의 무기를 보고, 저들의 강함을 보고 놀라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고

지켜 보기만 하라고 말씀 하신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나는 오늘도 이런 싸움에 대열을 이룬 우리 지체..형제 자매..가족들과 함께

주님이 싸우시는 그 일을 보기위해 이 자리에 선다..

 

함께 찬양하며

함께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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