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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세월이 흘러

by onlyjsc 2022. 7. 19.

참 오래전  

울 딸이 아주 어렸을때 그려준 그림이다..
엄마 아빠를 실제보다 훨씬 더 이쁘고 멋지게 그려 주었는데
어느새 엄마 아빠의 찐 모습을 다 알만큼 커버렸으니
다시 그려 보라하면 저렇게 이쁜 모습(handsome and pretty)은
안 나올 것 같다...
잘 못살았나??? ㅎㅎ
 
Would you like to... to...to dance with me. Because your so pretty?
Yes,because your so handsome...
 
 
 
 

 

 

https://youtu.be/llYG9PWOSnU

청춘은 60부터라 하고 결코 노인이라 할 수 없는데 제목은 아주 늙은 노인들처럼 느껴진다...

어느 60대 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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