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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그리스도의 심판대

by onlyjsc 2022. 7. 16.

고린도 후서 5:1-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0)

 

이 세상 사는일이 늘 기쁘고 즐거우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죽으면 주와함께 있으니 좋지만 또한 그렇다고 해서

빨리 죽기를 바라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다만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  힘든 죽을 몸이 생명에 삼킨바 되도록 성령을 주시고

또 그것을 이루게 하셨으니 이것을 보이는 현상에 따라 살지말고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행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라고 권면한다..

 

성령을 주셨다는데...

알기는 다 아는데...

생명에 삼킨바 된 삶보다 

죽음이 날 삼킬것만 같은 삶을 더 많이 사는것 같은.....

 

바울이 강조한 내용을 보면

우리가 

다..

반드시..    심판대 앞에 서는데

그때에 우리 몸으로 행한것을 따라 (선    간에 ) 받는다고...ㅠㅠ 

 

예수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믿지 않는자들이 예수를 영접할때의 이야기다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나

이미 믿는 우리는 행함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말... 

구원받은 자는 반드시 그 행함이 열매로 나타나는 삶을 살도록 변화된다는 것이고 

만약 믿기만 하고 행함이 없다면 정말 구원받은자인가를 스스로 확인해 봐야 할 일이다

 

ㅠㅠㅠ 말씀앞에 서면 

어려울때 힘을 얻고 위로도 받지만

뭘 행하라는 대목은 항상 ..왜 주춤하게 되는것인지...

다시 생각해보면 뭘 그리 어려운걸 하라는 것도 아닌데...

 

주님 ! 도와주소서..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나 

지금 죽기를 원하지도 않으면서

육신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나의 삶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그날에 

내 죄를 직고하느라 진땀만 빼는 것이 아니라 ( )  (생각만 해도 후덜덜 한 롬14:11-12)

주님께 벗어드릴 면류관이 있는 삶 (선)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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