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
성탄이 다가 왔습니다
사람들은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선물을 주고 받습니다..
그러나 주님..저는 고단합니다
오늘도 피곤하고 지친 몸으로 빈들에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막막하기만 한 하루 또 하루,
수 많은 밤을 . 잠못이루며 흘린 내 눈물 끝에서
주님의 눈물과 만납니다
그곳에
총기와 마약과 음란과 이기심에
지독한 외로움과 절망으로 사망의 벼랑끝에 서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보시며
눈물 흘리시는 주님 !
이땅에 처음 오셨던 그때처럼
세상은 어둡고 깜깜합니다..
그러나 2019 년전
주님을 처음 만난 그 예배자들의 마음으로
이제 다시 오시겠다던 주님을 기다리며 여기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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