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삿14;1-15:8(요1:1-18)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은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셧으니...(12)
정상적이든 비 정상적이든 혹은 잘못된 권세로 인한 결과가 어찌되든
요즘 난리난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나...
지금까지 보아온 여러 인사들과 장관의 딸이나..
각 유명한 자들의 아들이나
재벌들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누리는 자녀된 권세는 참 어마어마하다..
불가능이 없는 전천후 인생을 살도록
대체적으로 자녀된 이유만으로도 쉽고도 넓은길이 열려있는 인생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부모로 부터 받은 외적인 뭔가를 누릴것이 없는 나...
그리고 나의 자녀들을 생각할때에 우리의 사는것이 이 세상만이라면
정말 너무도 불쌍하고 미안하고 초라하기 그지 없는 삶이다...
그러나 오늘..
어둠가운데 빛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인해
나와 내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게 되었다..
세상의 누림과는 어둠과 빛 만큼이나..하늘과 땅 만큼이나 다른
생각하면 할수록 놀랍고도 놀라운것이 하나님의 자녀됨이다..
한낱 버러지 만도 못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는 사실..
더구나 캄캄한 흑암속, 수렁에 있던 나를
십자가 그 사랑으로.. 그 희생으로 빛가운데로 건져 올려주신 주님은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기적이 아닐 수 없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다는 것은 사실은 말이 안되는 사건이다..
그러나 실제가 된 이 놀라운 일..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은혜...
세상 권세자들의 자녀들이 누리는 그 권세랑은 차원이 다른..비교조차도 불가한 그 은혜로
오늘도 ..또 내일도
하나님의 자녀된자 답게
빛의 자녀된 자 답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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