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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너희와 너희 자녀을 위해 울라

by onlyjsc 2019. 8. 23.

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삿9:2657)(눅23:26-43)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눅 23:28-31)

 

예수님의 처절한 모습과 억울한 죽음에 마음아파 어쩔 줄 모르는 여인들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울며 따라간다

그런 그들에게...예수님은
괜찮다... 난 괜찮으니..울지마라..하는 위로의 말씀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지금 너희가 우는 것..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날... 그 환란날에....환란 당할 너희 자신과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고

십자가에 끌려가시면서 까지 하신 중요한 말씀이다..

 

그날...

십자가를 지시던 그날과...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날...
그 이후로 2천여년이 지났고 주님의 재림에 대해 정말 많은 사건들이 있어 왔다.

당시 사도 바울조차도  주님의 재림이 곧 있을것이라 믿었던 것을 보면 나도 잘 알고 있는 유명했던 휴거설에

다미선교 같은 일도 있었고  밀레니엄시대를 맞이하던 1999 년도 생각이 나고

그 외에도 끊임없이 주님의 재림 시기에 촟점을 맟춘 일들로 인해 어찌보면 지금은

정말 가까워진 주님의 재림이 이솝우화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 같은 결과를 낳게 되는건 아닌가

들림의 사건이 ,, 휴거가 실제가 될때 연막을 치는 사탄의 계략이 아닌가 싶어 마음에 염려가 될 정도이다..

 

우리의 삶의 결국은 천국과 지옥이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며 그 하나님이 말씀하신 성경을 믿는다..

예언대로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듯이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은 분명한 실제이며,

그 때가 가까운 것도 현실이며 휴거도 환란도 분명한 실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시대에 다시 오실 주님을 준비시키는 음성은 그다지 많지 않다..

 

자기의 때가 얼마남지 않은 것을 아는 사탄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우리의 영혼을 흔들고 이 세상것으로 요란하게 우리의 심령을 유혹한다..

다시 오실 주님은 먼먼 훗날에나 있을 일처럼 여기게 하고 주님 맞을 준비를 하지 못하게 한다..

 

주님의 재림을 이야기 하면 그 말은 2천년 전부터 해오던 말이라고 하고 너무 치우친 생각이라고 한다.

하지만 숨어있던 불법이 드러내놓고 당당한 요즘... 오히려 진리가 불법이 되어진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방탕해진 세상인지.. 게다가 연일 일어나는 사건 사고는 꼭 인터넷으로 인해 접하는 뉴스로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온 두렵고도 무서운 일들이 되었다..

열쇠없이 다니던 시절이 불과 몇십년전인데.. 지금은

집집마다 꼭꼭 닫아 걸고 CCTV 를 달고 알람 장치까지 하고도 불안해 한다

그토록 발전하던 문화는 이제 어디 까지 갈 것이며... 산업혁명은 어디까지 더 발달 할 수 있을까..

지구를 떠나 다른별에 가서 살려고 시도할 만큼 과학은 발달했고 지구는  망가져 가고 있고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만물의 영장인 사람들을 대신해서 온갖 로보트들이 일을 하고 마침내 일 뿐 아니라

성의 대체물로 .. 심지어 사람의 마음을 읽고 대화상대가 되는 시대까지 왔다..

유럽이고 아시아고는 말할 것도 없이 동방예의 지국이라는 나라 ...선교사들의 피로 얼룩진 우리나라가

법으로도 다스려 지지 않을 만큼 얼마나 타락되었는지...

게다가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부하는 이스라엘은 복음을 받아들이고 부흥하는 한편

소돔과 고모라 시대를 보는듯 더 놀랍게도 게이천국이라는 명칭을 얻게된 것이 텔아비브의 현실이다.

 

우리는 이제 시대의 흐름을 보며 바로 분별해야 한다.주님 오실날이 가까이 왔음은 분명하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롬 13:11)

 

우리는 그날이 있음을 ..그 날은 실제임을 자각하고 살아야 한다..

준비없이 살다가 환란.. 그 어두움 속에서 슬피울며 이를 갈면 안된다..

 

그냥 예수 믿는다고 구원되는 그런 쉬운 구원이라면 주님께서 성경에 그토록 많은 말씀을 하시지는 않았을 것이다..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갈것이 아니요...내가 예수이름으로 귀신을 내어쫓고...했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하시며

믿음으로 가는 나라..그러나 인자가 올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며.

그 마음에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방탕한 생활에 빠진 사람들을 향해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을까..

 

방주를 만들기 시작할때부터 노아는 사람들에게 비오는 날이 있다고 말했을 것이다.

다 완성되는 그날까지도 말했을 것이다..그러나

너 그 말한지 벌써 100 년이 다 되었다며 들은 척도 안했던 사람들

노아와 그 가족이 방주에 들어가기까지 관심도 없었던 그들...

60-90 억 사이의 인구중 8명만 구원받았던 노아의 방주시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때 구원받은 오직 세사람...

홍해의 기적을 보고도 40 년후 요단강을 건넌 사람은 믿음의 사람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 둘뿐이었다..

그리고 바울은

남은 전도한 후에 도리어 자신은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한다 하였으며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하였다......

바울이 그랬으니 하물며...진심 두렵고 떨림이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눅 23:28-31)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는 말씀을 다시 새기며

잉태한 자가 해산할 힘이 없음같이.. 알기는 알지만 이미 너무 늦어 어찌 할 수 없는 ,

충분한 기름 준비하지 못한 다섯처녀들이 맞이할 그날...그날은 환란과 고통의 날이다..

책벌과 능욕의 날을 맞이하지 않도록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할 그날을 맞이하지 않도록..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하고 간절히 기다리므로 깨어있도록

나와 내자녀..내 이웃을 향한 구원을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때이다.

 

세상 염려에 구원문제가 둔하여 지지 않도록..

세상 즐거움에 빠지지 않도록...

순간 내가 드러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내 마음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날마다 나를 살펴 회개하며, 오늘도 말씀에 이끌어 복종시키며 

때를 분별하여 헛된 그 어떤것에도 시간과 마음 빼앗기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는 오늘 또 하루가 되어야 겠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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