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신9)(눅8:1-15)
한자한자 가슴에 박히고 눈에 박히는 오늘의 말씀..
세상에서 가장 적은 나라를 택하시고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사랑하셔서
세상 어느민족보다 더 복주기 원하시며 자기의 백성됨을 자랑하고 싶으심에
강하고 펴신팔로 종된 애굽에서 이끌어내시어 오목조목 시시콜콜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가르치시며
마음과 뜻을 다해 광야를 지나 마침내 가나안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그러나 그들..이스라엘 백성은 지금까지 어쩌면 그렇게도 늘.항상 거역하고 불순종 하는지...
어쩌면 그렇게도 틈만나면 고개돌려 세상을 바라보고 우상을 섬기는지...
끊임없이 주는 배신감에 질투심에 인내하고 인내하시다 다 멸해 버리겠다 하셔도
그가 택한 백성을 버리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과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모세의 중보가
땅에 내리 꽃히는 폭우처럼 내 마음을 파고 흘러내린다.
이스라엘 백성과 조금도 다름없이 늘 거역하고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나의 모습에
오래도록 참으시고 또 참으신 하나님의 인내와 은혜 그리고
십자가에서 날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의 보혈의 공로로
끊임없이 하나님앞에서 나를 중보하시며 보호하시고 이끄신 성령님의 놀라우신 능력이
오늘 나를 여기에 있게 하신것임이 가슴에 파고드니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다...
오늘 신명기 9장에서 하나님과 모세를 통해 내게 나타내신 예수그리스도의 절절한 사랑과 중보를
평생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오늘 어찌 이 말씀은 글자 하나하나 내 눈과 마음에 박히듯 들어왔는지...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그렇게 승리하여 그 땅을 차지할때 혹시라도 네 마음에 스스로 공의롭고 정직해서 하나님이 이같이 하셨다 생각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그들의 악함을 인함이며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던일을 잊지말고 기억하라..
애굽에서 나오던 날부터 내가 너희를 알던 날부터
이곳에 이르기까지 늘.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 여호와께서 격노하여 너희를 멸하고자 하실때에
나를 막지말라... 내가 그들을 멸하고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애고 너를 그들보다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셨으나
다시금 사십주야를 내가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간구하되 여호와께서 그때도 들으셨으나 그 후에도 너희는 여호와를 거역하고
또 거역하여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
네 주님 !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목이 곧은 사람인지..
제가 얼마나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격노케 하였으며 늘 .항상..그렇게 거역해 왔는지..
주님... 그럼에도 이딸을 버리지 않으신 하나님의 은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성령님의 중보와 이끄심...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주님 !....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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