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출1:1-22)(마16:13-2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출1:8)
애굽왕 바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지만
요셉을 보며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임을 알았기에
그에게 나라를 맡기고 그의 가족에게 땅을 주어 살게하고 그가 하는 모든일은 나라의 일로 처리할 만큼 그를 인정한 왕이었다..
애굽에서 요셉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히브리 사람들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동안 세월은 흘러 요셉은 죽고 요셉 시대의 애굽사람도 다 죽게 되자
애굽에 있는 히브리 인들의 번성함과 강함이 눈에 거스르게 된 애굽 사람들과 애굽왕...
이제 히브리인들은 애굽사람의 눈에 가시가 되어 학대를 받게 되고
먹고 사는 일이 힘들어 지게 되었을 뿐 아니라 급기야 생명에 직결되는 일들에까지 봉착하게 된다..
묵상하다 보니 오늘본문은 우리들의 현실과 평행선에 놓인듯 비슷해져 감을 알게 된다.
믿음의 대통령들이 통치하던 나라..미국... 아름답고 풍요롭고 자유롭던 미국의 전성시대...
그 미국과 함께 살아온 이민자들....의 과거와 현재의 삶은 요셉이 죽고 난 후의 시대와 너무나 닮아 있는듯 하다...
아름답고 풍요롭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이 이제는 점점 이민자들의 폭이 좁아지고, 감시받게 되며
각종 더럽고 음란한 일들이 일상화 뿐아니라 이젠 법으로도 합법화 되는 가운데
어린 아이들의 교육에까지 직접적으로 손을 뻗치는 악한 세력들...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을 입양하여 정체성을 온통 엉망으로 흐려놓게 된 세상
우리들이 맘 놓고 섬기던 하나님을 이제는 점점 핍박을 받으며 섬기는 세상으로 되어가고 있는 것을 느낄뿐 아니라
삶가운데로 직면하게 되었다..
합법적으로 가르치게 되어 있는 이상한 가르침...숙제...
단순히 하루이틀 학교를 빠지는것으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더구나 크리스챤 가정의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아직 아무 분별력도 없는 어린 아이들이 부딪혀야 할 현실은 말로 다 할 수없는 아픔과 갈등과 고통이 되어가고 있다..
거부할때 오는 눈총.. 과 외면.... 이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것인지..ㅠㅠ
내 이웃과 공동체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믿음을 더해줄 요셉이 되어 살아야 한다..
어떻게든 이 시대에 히브리 산파의 역활을 감당하며 살아야 한다...
주님을 잘 믿으면 만사가 형통한다는 이 세상의 복을 바라보며 주님이 함께 계시니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다라고 말하는
이상한 크리스챤이 아니라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하는 확고한 믿음에서서
내게 주어진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가야 할때
내 목숨을 부지하고자 함이 아닌 주를 위하여 목숨까지도 내어놓아야 하는 세상이 오고 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행한대로 갚으리라....(27)
곧 오실 주님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내 삶속에서 주님향한 믿음을 더욱 굳게 하여야 함이 확실해 지는 오늘의 말씀...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나타내는 삶
그들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되게 하려면,
그날에 넉넉히 감당할 삶이 되게하려면....
날마다 믿음에 믿음이 더하도록 더욱 가정예배속에서 말씀속에서 이끄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
그렇게 살기를 다짐한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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