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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노년에 누린 아브라함의 복

by onlyjsc 2019. 1. 22.



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창25)(마8:28-34)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8)


175세의 아브라함...

참으로 파란만장한 아브라함의 일생이 마감되고 이제 그 다음세대를 맞이하게 되는 본문을 마주한다

이삭을 제물로 드리러 모리아 산을 오르던 아브라함...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신것이겠지...


그렇게 복의 근원이 된 아브라함은

이삭으로 말미암은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을 만난 그 이후로

그토록 사랑하던 아내 사라를 먼저 천국에 보내고 하나님은 범사에 그가 하는일에 복을 주셨다...


백세된 사람이 어찌 아들을 낳을까 하던 아브라함이

사라후에 후처를 두고 자식을 6이나 낳았으니...허얼~~~ 주신 복중에 회춘의 복도 주셨나보다...


아브라함의노년에 그의 삶은 그다지 기록된 것이 없으나 한두가지만 보아도

안정되고 지혜롭고 평안함 가운데 믿음으로 약속의 아들 이삭을 양육하며 살아왔음을 알게 된다.....

노년에 받은 아브라함의 복을 진정 나도 기대하며 사모한다..
약속하시고 약속대로 아브라함의 삶을 이끄신 하나님이시기에...나도 받은 약속이 있기에...


아브라함은 사라가 죽은 후
온전한 믿음으로 이삭의 베필을 정하고
후처에서 난 자식들이 이삭과 싸우지 않도록 지혜롭게 재산을 분배해 주면서 이삭을 멀리 떠나 살게 하였으니

온 땅은 아브라함의 자손들로 점점 창대하여 져가고 하나님과 행복하게 지내며 살다 갔을 아브라함의 일생을 그려보니 정말 부럽다..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시고자 나타내시는 그 일들을 바라보는 아브라함..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노년을 보내는 아브라함.. 
나도 그 아브라함의 복을 기대하며 바라 본다..


주님 !
모든것이 때가 잇음을...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실 그때...
나의 때가 아닌 주님의 때를 기다려 봅니다...
약속하시고 이끄시는 주님으로 인해 이 믿음을 통과하여 내 삶이 이제부터 더욱 복되게 하소서,,,
온전한 믿음으로 자녀들의 미래를 준비하며 더욱 주님과 친밀한 관계속에 살게 하옵소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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