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욜2:18-3:21)(유1:8-25)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19)
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진노가운데서 삶의 모든 기쁨도 즐거움도 예배도 사라지고
근심과 슬픔과 고통중에 소망없이 사는 주의 백성들에게
- 돌아오라 .. 여호와께 돌아오라... 금식하며 회개하고 돌아오라- 하시는 주님....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제사장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주의 백성이라는 자들이 이 세상 헛된것을 좇다 모든것을 잃고 주저않으므로 주의 이름을 땅에 떨어뜨렸으나
이제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을 일으키시고 영광을 받으시며
다시는 이방인들로 부터 - 예수 믿는다는 것들이 왜 저래?- 하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다시는 너희가 욕을 당하지 않게 할것이며 (19),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6)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27) 하시며 그렇게 만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얼마나 감사한지..
내 모든 죄와 허물 내 모든 부족함과 연약함..말한마디 행동하나에도 부끄러움과 수치를 달고 사는게 마땅하건만
나 대신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오늘도 하나님 우편에서 날 위해 간구하시는 그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님으로 인해
오늘을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어떻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6:1)
높고 푸른 하늘.. 아름다운 단풍과 산... 시원한 공기를 누리게 하는 이 감사의 계절에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그리고 감동케 하시는 성령님으로 더 깊이 젖어들게 한다.....
온 땅 가운데 주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고 주의 백성이 손가락질 받는 이 시대...
곧 주님 오실 그 날을 소망하며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 삶...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
그 크심을 찬양하며 사는 삶...
언제일지 모르나 그리 멀지 않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고 별들이 그 빛을 거두는 날...
하늘과 땅이 진동하는 그날...
그날도 두려워 하지 않을것은 주님이 나의 피난처되시며 나의 산성이 되실 주님이시기에
그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리는 아침이다.
....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유다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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