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대하 26-27)(롬13:1-14)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대하 26:5)
하나님이 그를 도우사 ~~~
“그의 이름이 멀리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대하26:15)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웃시야..
나도 하나님 도우심 없이는 살 수 없다..
영적인 것이든 육적인 것이든 사는 날 동안은 시마다 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직접적인 공급과 간접적인 공급을 통해 살아가게 될 것이다..
지금도..이 시간도.. 여러가지 문제들.. 특히 아들의 문제를 앞에 두고
기도하는 사람들...금식하는 사람.. 여러가지로 치료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
이런저런 일들이 순조롭게 되어가도록 방법을 찿는 사람들...
어쩌면 주변에서는 다들 일을 하는데 정작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찿는 행위이다..
문제들을 두고 당연히 하나님을 찿게 되지만
때로는 하나님을 찿는 그 행위가 시큰둥 할때도 있다..
그냥 무언의 반항처럼 드러누울때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형통케 하시는 사람..
하나님이 도우시되 기이한 도움심을 얻는 사람...
나도 ..그런 사람이길 간절히 원한다..
이 순간도 그렇다..
이번에 열어두신 문제들에 하나님의 기이한 도움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
사실.. 기이함이란...
상식적인 일..일반적인 일을 두고 기이하다는 표현은 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일 속에서도 기이함이 분명 있지만..
때로는 그 기이한 도움이 절실할때는 믿음이 필요하기에 쉽지는 않다...
약속을 바라보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자꾸만 내 방법을 찿지 말아야 한다...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아브라함이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고 한다..
지금 내게는 그럼 믿음이 필요하다...
주신 약속을 마음판에 새기고,
그분의 전능하심속에 우리가정을, 나를, 아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반드시 주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흔들림 없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을 찿는다...
그렇게 주님을 찿으라고 오늘도 말씀 하시는 주님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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