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지 이미 나흘이라 요11:17
이천육년 이월팔일
내가 죽어야...
내가 죽어야 주님은 오실수 있는데..
나는 오늘도 죽을 수가 없습니다.
죽으려고 ..
죽으려고 애써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내속 깊은곳에서는 내가 살아 꿈틀거립니다.
때로는 죽은척도 해 봅니다만..
아니 죽은줄 착각도 하고 주님을 기다려도 보지만
그런 내게 주님은 나타나실수가 없어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빨리 내가 죽기만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이제 나사로는 죽었네요,,
완전히 죽어서,..,나흘이 되었네요,,
그래서,,, 주님은 오실 수 있었네요,,
나는 ....
언제나 죽으려나..
언제나 주님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으려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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