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무서운 아줌마 by onlyjsc 2012. 2. 24. 무서운 아줌마 어느날 차를 타고 길을 달리고 있었다. 복잡한 시장 길에서 우회전을하려고 깜박이를 넣고 들어 갈려는 순간 인도에서 차 한대가 갑자기 튀어 나오는 것이었다. 그 차는 내 차와 엇갈려서 오도가도 못하고 나역시 뒤에서 밀려오는 차들 때문에 움직이질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 복잡한 도로에서 나 땜에 차가 밀리면서 뒤에서 빵빵대는 경우를 당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진짜 미안하고 진땀난다. 날 가로막았던 차는 어떤 아줌마가 타고 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비켜줘야 내 차도 빠지는데 도무지 움직일 생각을 않는것이다. 너무 화가난 나는 아줌마에게 "이 아줌마가 집에서 밥이나 할 일이지 왜 차를 끌고 나와서 G~~랄이야 !" 라고 소리쳤다. 그런데 난 아줌마가 한 말에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 " 쌀 사러 나왔다 !" 그래 ~ 쌀 떨어져서 쌀 사러 나왔다 왜 ?" 그래 ~ 쌀 떨어져서 쌀 사러 나왔다 왜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지수기의 사랑이 머무는 곳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하철에서 (0) 2012.03.02 거시기 (0) 2012.03.02 니말 듣고 두딸 낳았데 (0) 2012.02.24 Gem 2 (0) 2012.02.24 지 ..자로 끝나는 단어 (0) 2012.02.24 관련글 거시기 니말 듣고 두딸 낳았데 Gem 2 지 ..자로 끝나는 단어 댓글 티스토리툴바 지수기의 사랑이 머무는 곳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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