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삼하9-10)(요15:1-7)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삼하9:1)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15:16)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은총을 받게된 므비보셋...
그처럼 내가 받은 은총...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음이다..
나는 하나님과 원래 원수된자로 죄인중의 죄인으로 있었으나 오직 은혜로 하나님께 택함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총을 받은 자가 되었다..
생각할 수록 놀랍고 감사한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가 아니었으면 여전히 죄인으로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생명으로 산자같으나 죽은자가 되어 살아갈 터인데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참으로 그 감사를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다..
오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하다..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왕의 상에서 먹을 사람,,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주님 오실날이 가까워 졌다..
주님 오실날... 마지막추수를 앞에두고 내게 둘러보라 하시는듯
주님이 주시고 싶어 하시는 은총을 받을자...하나님의 은혜를 받을자...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하신다.
내친척..내 이웃...
예수님을 듣지 못하여서가 아니라 바로 알지 못해서 아직도 왕의 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사람..사람들..
주님앞으로 이끌어야 할 내 이웃... 아직도 남아 있는 자...
하나님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죽은 개같은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택하시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기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살게 하시는 이 은혜와 사랑과 은총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있겠는지요...
다만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꼭 붙어있는 가지되어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항상 맺는자 되기 원합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자들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을 주님앞으로 이끌어 왕의 상에서 먹고 살도록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주님..
2005년 10월,, 같은 본문의 다른 묵상
http://blog.daum.net/power_jsc/30
'말씀묵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 (0) | 2019.10.24 |
---|---|
징계.. (0) | 2019.10.22 |
하나님과 다윗 .. 다윗과 하나님.. (0) | 2019.10.17 |
지금 내가 마음을 쏟고 있는 일은 무엇을 위함인지.. (0) | 2019.10.08 |
분명한 현실과 상반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겹칠때 (0) | 2019.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