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이 딸래미 생일인데
18일 오빠 병원에 다녀오고나서 힘들어 하는 엄마를 본 딸이 지 생일날 아침 도리어 이렇게 편지를 써서 주었다..
미역국도 못 끓여주고 케잌도 하나 못해주고 선물도 하나 못했는데...ㅠㅠㅠ
얼마나 울었는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딸을 마음껏 축복해 주시길 기도한다..
'일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새 시간은 이렇게 흘러.. (0) | 2019.03.12 |
---|---|
2018-2019 년말 년시 (0) | 2019.01.08 |
말씀 묵상의 혼돈 (0) | 2018.12.19 |
비오는 날이라고 (0) | 2018.12.07 |
팬관리 차원에서 이런거 안해야 하ㅡ는데...ㅋ (0) | 2018.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