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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2 월 19일 생일이었던 딸의 편지

by onlyjsc 2018. 12. 21.




19일이 딸래미 생일인데

18일 오빠 병원에 다녀오고나서 힘들어 하는 엄마를 본 딸이 지 생일날 아침 도리어 이렇게 편지를 써서 주었다..

미역국도 못 끓여주고 케잌도 하나 못해주고 선물도 하나 못했는데...ㅠㅠㅠ
얼마나 울었는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딸을 마음껏 축복해 주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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