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학2)(계14:14-20)
이제 원하건데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15)
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 부터 기억하여 보라(18)
주님을 몰랐을때.....
주님을 만났을때...
처음 미국에 왔을때..
아이 낳고 먹을것도 없이 힘들게 살던때...
어려움을 긁어 상처를 내던 사람들의 말로 내 자존심, 내 자아가 무너지고
보여지는 신앙에 회의를 느낄때...
시부모님과의 갈등으로 한없이 속상하던때..
죄를 향해 달리며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지 않고 이웃의 아버지인것 같던때...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서 십고르뿐이었었던때..
포도즙 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고르뿐이었던때....(16)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
아무리 찿고 또 찿고 수고해도 내 맘대로 내 힘으로 내 의지로 되지 않던때...
주님을 알아가면서 한걸음씩 더 나아가고
가난한 심령으로 주님앞에
애통하는 심령으로 주님앞에 그렇게 나를 하나씩 하나씩 내려놓게 되고
남을 생각하며 살아가기 시작하던때...
힘들고 어려움을 소망과 믿음으로 기대하며 살아가기 시작하던때....
지금까지 내 삶에
홍해를 건너고 요단강을 건너고
메마른 사막을 지나가던때....
그때마다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하셧는지..
처음 주님을 만났을때와
지금 주님과의 관계...
처음 이민생활할때의 삶과 지금의 삶
2018 년을 맞이하고
2018 년을 보내는 지금
이 모든것을 생각하며 지난 시간들을 기억해 본다...
흐르는 시간따라 육신을 약하여 졌지만
모든것이 감사할 것 뿐이다...
그리고 오로지 주님께로부터만 모든것이 가능하며 완전함임을 알게되어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놀라우신 하나님...사랑과 긍휼의 하나님..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것인 하나님(8)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어떠함을 점점 더 깊이 알아간다...
이제 내 삶에는 온전히 주님만이 내 주인이시고.. 주님만이 내 사랑이시며..
주님만이 내 모든것의 이유가 되는 주님과 함께 먹고,마시고,자고,숨쉬고 일하며 사는 삶이길 소망한다...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 나무. 석류나무.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 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19)
내 삶에 더 풍성한 믿음과 소망이
내삶에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 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더욱더 주렁주렁 맺히는 삶으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으로 살게 되길 소망하며 그리 만드실 주님을 바람으로 오늘을 살아가게 됨에
한없는 감사를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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