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겔29:8-30:19)(히11:32-40)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39-40)
종말론적인 완전한 약속의 성취를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분명히 알고 살아가는 시대이지만
믿음의 선조들에게는 아주 멀리서 바라보는 약속이었음에도 그 모진 고난을 견뎌 내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선조들처럼 극심한 핍박과 어려움가운데 사는것도 아니고
아주 분명하고도 가까운 약속을 앞에 두고 있음에도 어째 이렇게도 사는게 힘이 없는지...ㅠㅠ
날마다 이끌어 주시는 말씀까지 있는데
어떡하면 좀 더 편하게 살까..안정되게 살까..하며 좀 더 안락한 삶을 원하고 찿는 내 모습,,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싫고
생각하기도 싫은
인내라는걸 걷어치우고 싶은 내 모습.,..
핍박도 아니고 그저 살아내는게 버겁다고 꺼이꺼이 거리는 내 모습...
이렇게 말씀을 통해 보니 정말 선조들의 그 믿음은 대단하다...
이런 믿음의 선조들이 계셔 주셔서 오늘 나도 여기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더 명확한 믿음을 요구하는 오늘 본문으로 믿음의 경주에 지치지 말고 오늘 하루 또 일어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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