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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매일 새벽 먼저 병원에 가서 오빠를 지켜보다 오늘은 퇴원해서 집에 있는 오빠를 살펴야 하는 나때매
먼저 회사로 출근하면서 식탁위에 넣어둔 딸의 편지...뭉클
나보다 더 고생했는데 군소리 하나없이 오빠를 살피는 딸이 너무 고맙고 이뻣는데
이렇게 편지를 써서 부엌에 두고 이른 아침 아빠랑 출근했다..
하나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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