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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록된 바

by onlyjsc 2018. 3. 13.

 

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스4)(고전2:6-16)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9)

 

이 말씀은 언제 읽더라도 좋은 말씀이고 기대되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 세상 살아가면서 특히 우리가 문제앞에서 바라는 결과들이 있을때는 더 더욱 그렇다..

오늘 묵상 본문중에 주어진 이 말씀을 앞에 놓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나는

아주 종종 상상해 보는 천국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내가 상상하는 천국...그것이 무엇이든 어떤 것이든 그 이상이며 그곳에 다다르면 분명 이 말씀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너무 너무 완벽하여 하나님을 찬양 할 수 밖에 없는 곳일 테니까...

하지만 이 말씀은 꼭 천국을 가야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 믿는다

부딪힌 현실적 문제속에서도 이 말씀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놀라운것을 기대하게 한다.

 

나는 지금

이제까지 눈으로 보지 못햇던 것

귀로 듣지 못햇던것

내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햇던 것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래서 그것이 주님이 예비하신 것이길 기대한다..

이처럼 완벽한 것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는 어떤 사람의 고백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더욱 기대해 볼만 하지 않은가 ?

 

여기 오기까지

오로지 주님이 주시는 것만 바라보며

지혜인지 믿음인지 세상 방법인지 구분이 되지 않아

때로는 현실을 부정하고 기적만 바라며 참 여러사람을 힘들게 했다.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한 일이었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을 보면서 꼭 주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천국 뿐 아니라

이 세상 살면서도 이룰 수 있는 약속의 말씀이 되기 위해 기대를 해 본다..

 

주님 ~~~

일용할 양식으로 주신 말씀...
오늘 능력으로 나타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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