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처음 주님을 만나면 그 믿음과 기쁨과 그 깨달음이 너무나 신기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애도 쓰고 또 그렇게도 정말 잘 한다..
말씀을 기준으로 조금치의 양보도 없이 하나님뜻 아니면 다 버릴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
거기에서 느끼는 만족감과 성취감...그리고 그를 통해 자라나는 믿음...
더우기 그런 나를 향해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던 날들,,,,
그렇다면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단단해져야 하고 더욱 쉬워져야 할 결단력은
어찌하여 이렇게 약해지며
말씀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하면서도 나 자신을 합리화 시키며 정당화 시키는 부분은
어찌하여 이렇게 더 늘어만 가는지....
죽은사람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을 분명히 믿는다..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이루실 것도 분명히 믿는다...
믿음에 관하여는 어떤것도 믿으면서
정말은 믿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에는 너무나 안일하다..
감각이 조금 무디어져도
영??조금 메말라도
말씀이 조금 멀어져도,..
꼭,,,주님이 아니어도 할수 있는
최소한의 말씀 읽기와 묵상..기도,,
최소한의 헌신..
해야할 부분에 대한 최소한의 감당..
이것으로 ...그런데로... 편안할수 있는 것은 도대체 무슨 배짱인지....
가장 갈증나는 내 부분은 만족이 되는 까닭에...주님을 찿는 부분은 그만큼 약해질수 밖에 없는데...
그러나
주님이 만족주실걸 진정 알고 믿는다면 지금 내가 잡고 있으려는 만족감은 분명
포기해야 하는것이 당연한데...
난..지금이 그런데로 좋다.
무질서해진 내 삶의 모든 부분은 .. 내 인간적인 욕심때문이지만
그욕심도 사실은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것이 아닌가.
바울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그 모든 삶을 다해 주님을 섬겼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때로는 얼마든지 머리써서 고난을 살짝 살짝 피할수 있었어도
그 어떤것도 주님의 뜻이 아니라면 타협하지 않았다...<믿음때문에...>
내 신앙의 초기... 나도 그런 상태로 돌아가고 싶다..
주님의 말씀 그대로 따를때 분명히 인도함 받는 그,,길... 조금도 망설일것도
의심할 것도 없이 말씀 그대로를 따랐던 그때...로,.,,
조금은 융통성이 없어 보여도,.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세월따라...이렇게 여유로워진(?) 내 신앙의 질서를 다시 세우고 싶다..
주님이 원하지 않는 모든 부분을 단호히 잘라낼 수 있을까?
정말...그럴수 있을까?...
너 ..지수기는 ...그것을 위해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이 죽은 사람 도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믿는 사람처럼 생각하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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