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고후 12:7-10
상처 없는 사람 이세상에 아무도 없다
삶의 배경과 정황은 다르나 내면에는
부모로 부터
권위자로 부터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로 부터 ...등등 우리는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고 살아간다..
꼭 기구한 환경이나 사연있는 사람만 상처를 갖고 있는것이 아니다
비록 그 결은 다를지라도 아무리 보기에 괜찮아 보여도 누구나... 상처를 가지고 산다.
상처의 종류는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극복한 상처- 영적 성숙의 발판이 되고
극복하지 못한 상처- 영적 성숙을 막는 장애가 된다
성공한 사람은 상처를 극복한 사람이다
예수님을 만났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사라지거나 치유되는것은 아니다
여전히 아픈것은 아픈것이고 괴로운건 괴로운것이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 십자가의 진리를 믿음으로 취하여 우리삶을 날마다 말씀안에 복종시킬때
.심령이 치유되어 가고 우리는 상처를 통해 의의 병기로 쓰임받을수 있다
그리고 과거의 아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일어나게 된다 (예를 들면 요셉처럼)
자기를 죽이려한 형제..자신을 팔아버린 형제들은 그에게 평생의 상처로 남음이 당연하고
평생 형님들을 원망하고 저주할 형편이지만
은혜로 말미암아 그 상처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해석이 달라질때
이 일은 주님께로 부터 말미암았다..고백하게 되었다
우리의 모든 과거와 상처의 기억들 또한 새롭게 고백하게 될 수 있다.
내 삶을 전부 아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과거의 상처를 은혜의 재료로 삼아주시고
상처로 인해 스스로의 삶을 갈가먹으며 살던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사람이 되었음을 믿으며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이싸움은 날마다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처는 주님이 들어오는 통로가 아니라 마귀가 들어오는 통로가 된다
누구나 상처.약함은 있다
약함이 악함이 되지 않도록 하라
약함을 방어와 변명의 수단으로 삼으면 악함이 된다
문제 해결 돌파가 아니라
나는 부모가 이랬고 어려서 부터 이랫고
그래서 나는 피해자고 이럴수 밖에 없고
해결해야 할일을 위로를 바라고
방어만 하려하고 변명 핑계만 대려한다면
마귀가 사용할 수단이 되어 악함이 된다
상처는 영적 성장의 방해요소가 되며 공동체 전체의 어려움이 될 수 있다
조그만 외상환자를 그냥 방치해 두면 살이 썩는다
상처를 받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일찍 치유하고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약함을 부끄러워하지 말라..(주님안에서 강건해 진다)
상처를 주님이 들어오실 통로.주님의 능력이 나타날 재료로 사용하여 극복하고 치유하므로
인생의 실패.질병의 문제에 처한 사람을 위로하고 치유해주고 세워줄수 있는 사람,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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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라는 단어가 상처라는 단어로 바뀌면서 생긴 현상
시험이란 단어는 마귀가 준다는 인식이 있지만
상처는- 사람이 준다는 인식이 있어서 마귀를 대적해야 하는데 사람과 다투려 한다
시험들었다는 말은 쉬쉬하지만 상처받았다는 말은 너나없이사용 한다
상처를 받았다는 사람들은 자기 방어수단. 상처를 앞세워서 관심을 끌거나 변명하는 요소 ..
모든것이 핑계로 이어지지만 누구도 상처를 주었다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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