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수 15)(눅17:20-37)
이르시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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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 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 하니 (수14:12)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나안을 앞두고 가데스바네아에서 40일동안 정탐을 마치고 돌아왔을때에
하나님을 믿은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가리라고 말씀하셨고 그들이 발로 밟은 땅을 그들에게 주리라고 약속하셨다.
40세의 젊은 시절 받은 약속이 45년이 지나도록 긴 광야생활끝에 가나안에 들어왔으나 땅을 받지 못한 갈렙
아직도 45년전이나 마찬가지로 힘이 여전하다며 약속의 땅을 구하는 갈렙..
약속으로 받은 땅을 쳐서 취하는 갈렙...
그리고 어쩌면 기럇세벨은 힘에 부쳤을까... 여하튼 갈렙의 지혜는
기럇세벨을 치는 자에게 딸을 주리라 한데로 그곳을 쳐서 승리한 용기있는 -조카 웃니엘(동생 그나스의 아들)을 사위를 맞아
딸을 시집을 보내게 되는데 그때 딸 악사가 아빠에게 구하는 당당한 모습은 여호수아게게 약속의 땅을 구하던 갈렙의 모습처럼
그 아빠에 그딸 이라는 생각을 떠오르게 한다..
45년이 지나도록 약속을 바라보며 온 갈렙.
아빠의 약속에 순응하며 복을 구하는 딸...
메마른 네겝땅에 꼭 필요한 샘물을 달라는 딸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주는 아버지 갈렙...
오늘 샘물을 구하는 악사의 모습을 통해 다시한번 갈렙을 생각할때에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 창세기 (28:15) 의 말씀을 기억하며
이쯤에서 내가 받은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해 본다..
내가 쳐서 취할땅(많은 사람이 깃들일 땅).....은 어디 무엇이며 내가 구할 샘은 무엇인지...
내게 다른 소망이 무엇이 있을까..
다시 오실 주님 그 약속을 바라보며 지혜 있는 자가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자로
하늘로 부터 내려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윗샘을 받고
아래로 흘러 내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의 삶을 살 능력과 믿음을 아랫샘으로 받도록 구해야 할것이 아닐까 .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37)
부패하여 썩고 냄새사는 곳을 분별하고 깨달아... 멀리해야 할 것이며
이미 우리안에 임하신 하나님 나라.. 그러나 그 날이 완성되는 날..
자다가 한사람은 들림받고 한사람은 버려지며
맷돌을 갈다가 한사람은 들림받고 한사람은 버려지며
노아의 때처럼 롯의 때처럼
일상중에 생각지 못한때에 맞이하게 될 주님을 정신차리고 깨어서 기다리며
주어진 날마다의 하루를
주님이 허락하신 특별한 날들로 삼아 더욱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나와 내 가정이길
두렵고 떨림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한다..
그 아버지에 그딸...그리고 나..
주님 ! 내게 복을 주소서
주님이 약속하시고 알게하시고 명령하신데로
다시오실 주님 맞을 준비하고 때를 따라 나눠줄 양식에 부족함 없도록 샘물도 내게 주소서,,,하매
하나님께서 윗샘과 아랫샘을 나에게 주었더라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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