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레10:8-11:23)(막4:21-34)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27.28)

 

오늘 구약에서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에 방해되는 정함과 부정함에 대하여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것과

속죄물을 어떻게 먹을것과

먹어서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물고기.새에 대해 알려 주시고

신약에서는 비유를 통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씀을 가르치신 예수님을 만난다..

 

여전히 어두움 가운데 불을 두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씨뿌리는 자의 비유로 말씀하심과 같이오늘 하루중에도

 

믿음으로 기도를 심고
선행을 심고
열심히 땀흘림으로 일을 심고

하루 또하루 자고 일어나고 하다보면 언제 어떻게 그리되었는지 모르게
싹이나고
이삭이 나고
곡식으로 열매로 맺는다 하신 주님의 진리의 말씀이 

하나님의 나라 뿐 아니라

외롭고 힘들고 아픈 오늘을 살아가는 중에라도  뿌릴 수 있는 씨가 많이 있기에

간절히 주님을 바라보며...일과 선행과 기도의 씨를 뿌리며 감사함으로 잠잠히 나아가리라...

 

살아계셔서 말씀하시고 말씀대로 이루실 주님을 믿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