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 새벽 1시 30분쯤 22명이 교회에 모여
SJ 아빠를 위한 코트에 도착했을때는 아침 6시였습니다 도중에 샌디에고라고 하니까 대부분이 2시간 거리인줄 알고 오셨는데 샌디에고 끝에서 동쪽으로 국경을 따라 계속 올라가야 하는 먼거리라는것을 말해 주지 않아서 4 시간 반이나 걸리는 거리에 황당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른 교회에서 이야기를 듣고 오신 분도 계셨고 직장일을 오후로 미루고 왔다가 일을 포기하게 되셨고 직장에 휴가를 내고 오신분도 계셨습니다 또 허리와 다리 어께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날자를 기다리고 있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모아 뒤에서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의 힘을 얻고 떠난 우리는 도착하여 재판소 앞 마당에서 둘러 손잡고 지난 주일 말씀이 바로 재판일의 큐티 말씀이었기에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 영광받으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말씀을 나눈뒤 찬양과 기도를 하고 들어가서 기다렸습니다 얼마동안 기도하며 기다리는 도중 시간이 되니 먼저 9명의 불체자들이 발에 쇠줄을 차고 들어 오는데 8번째로 들어오는 SJ 아빠의 모습을 보는 순간 서로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재판장에 들어갔을때 우리를 보는 판사의 얼굴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기를 정말 잘 햇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판장에는 16명 밖에 들어올수 없다 하였지만 결국 22명 모두를 들여보내 주었고 앞선 7명은 모두 1주일의 유예기간을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준비해 가지고 간 서류는 변호사 없이 자신이 어떻게 해 줄수 없다는 재판간의 말과 함께 별 효력을 나타내지는 못하였으나 데니스 R 제임스 판사는 우리에게 변호사를 선임하고 서류를 다시 잘 준비하여 3월 31일 아침 8시에 다시 만나자며 결과는
SJ 아빠에게 3주의 시간을 주고 멀리서 여러분들이 오셨는데 조심해서 돌아가시라는 따뜻한 인사말로 SJ 아빠를 위한 재판은 약 30분에 걸쳐 끝을 맺었습니다 재판관의 어투는 우리에게 많은 힘과 소망을 주었으며 이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들의 마음을 다한 기도 때문이리라 확신 합니다 재판장을 나와 자량 후송자에게 부탁하여 SJ 아빠랑 같이 손을 잡고 찬양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졋으며 SJ 아빠를 향해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널 도와 주리니 놀라지 말라 네손 잡아 주리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너의 하나님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에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네 여호와라.. 하나님을 간절히 찿는 SJ 아빠가 하나님의 아들된다는데 아버지 ..발에 쇠고랑을 차고 초췌해진 아들의 모습을 보았나요? 하는 마음에 내 아들을 가두어 두지말라고 명령하시는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 내 영광을 위해 증인되라고 물과 불을 통과하게 하신다는 그 말씀을 붇들고 간절히 기도하며 돌아 왔습니다.. 이제 약속을 믿고 기도가운데 변호사를 선임하고 모든 서류를 정확하게 하는 일이 남아있습니다 그 중에 중요한 한가지는 SJ 아빠를 내 보내 주면 책임져 줄 스폰서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일이라면 몸을 아끼지 않는 SJ 아빠인데 도와 주실 분이 어디에 계실지.. 축복의 길을 터 놓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변에 도와 주실 분을 찿습니다. 이 일은 SJ 아빠 개인의 일이 아니며 우리 교회에게 주시는 큰 사명을 위한 또 다른 기회가 될것이며 우리 개인이 큰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시기 위한 또 다른 기회가 될것이라 확신 합니다. |
이 일이 마쳐질때 까지 여러분들의 기도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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