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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식품에 농약 없애기

by onlyjsc 2019. 8. 23.




 *  딸기  
딸기는 잘 무르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소쿠리에 딸기를 담아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 오렌지 
손으로 만져 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지 확인한 다음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먹기전에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 바나나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 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 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표면에 작은 흠집이 생기고, 
껍질과 속 사이의 농약이 흘러 나온다. 

* 양배추  
양배추는 농약이 직접 뿌려지는 바깥쪽의 잎을 벗긴  다음 
채를 써는 등 얇게 썰어 찬 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남아 있던 농약이 녹아 나온다. 
그다음 다시 차가운 물에 헹구어 내는 것이 포인트. 

* 나물류 
나물이나 채소들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소금물에 잠시담가둔다. 
그러면 소금물에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오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파  
파의 잎 부분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면 되지만 
뿌리 쪽에는 화학 비료성분이 남아 있을 수가 있으니, 
만약을 위해 껍질을 한두 겹 벗겨 낸 뒤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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