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돔.애굽.모압,암몬
오늘의 말씀- 바이블 타임 (신22:13-23:25((눅10:1-16)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너의 형제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신23:7)"
모진 고생끝에 가나안에 들어간 후 그 땅에서 안정된 삶을 살게 될때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자세히 일러주시는 하나님...
그 중에 지난 일들로 인해 상한 마음에도 어떻게 처신할 것인가를 알려 주시는 자상한 하나님이시다
에돔에 대하여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를 지날때에 에돔을 지나가면 빠른 길인지라 그 길을 지나도록 부탁했지만
무섭게 거절하므로 인해 마음도 상하고 먼길로 돌아가야 했기에 많은 시간을 들여 고생을 해야했음에도
그들은 형제니 미워하지 말라고 하시며
애굽사람은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삼아 고통중에 살게 하였으나
흉년의 때에 요셉으로 인해 그땅에 거하게 하고 번성케 하였으므로 미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형제를 대하여 받은 상처는 섭섭하더라도 미워하지 말라하고
비록 나를 힘들게 하고 고통가운데 있게 한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받은 은혜가 있다면 그것을 기억하고 미워하지 말라시는 말씀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우상에 빠지게 한 암몬과 모압을 향하여는
네 평생에 그들의 평안함과 형통함을 영원히 구하지 말지니라 (6)고 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잘못하는 것을 징계하시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죄에 빠지도록 유혹하는 상대에 대하여 얼마나 철저히 적대시 하시는지
에돔을 향하여
애굽을 향하여
모압과 암몬을 향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며
나의 인간관계와
내 삶에 개입된 여러부류의 사람들과
신앙생활을 미혹되게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지 살펴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손님이 와서 마무리는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