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2월 14일에

2009. 

어제 sj 아빠 있는 곳을 다녀오면서
하나님께서 여러모양 여러 방법으로 일하고 계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신분때문에 잡혀와 함께 한방을 쓰는 사람이 67명인데 그중 절반이 불체자고

그중 절반이 영주권자라고 합니다
 
세금포탈이나 어떤 경제적인 면에서 불법을 행하여 영주권을 박탈 당할 사람이

절반이나 된다는 말이지요
 
그저 결과에 따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놀고 지내는 시간에 sj 아빠는

말씀과 기도와 전도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주셨다 합니다
 
상황적으로는  지금부터 변호사를 쓸 수 있다 하나
저희는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고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sj 아빠 본인도 그렇게 하길 원하고 그것이 하나님 앞에 옳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도할 것은 이제 그곳에서 재판이 이루어 지게 되는데
 
3월 10일 아침 8시라고 합니다

좋은 판사 만나게 해 주셔서 낮은 본드가 책정되어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때에 그렇게 되면 그 다음에 저희 할 일이 그동안 sj 아빠가 이곳에 살면서

택스 보고한 서류 와 시민권자 아이들 서류 그리고 경제적으로나 무엇으로나  

커뮤니티에 손해를 입히지 않을 사람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책임과 의무에

성실한 사람 교회에서 여러가지 면에 인정 받는 사람임이 증명이 되는 편지나

서류등을 챙겨서 도울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로는 판사의 결정이 나기까지 기도밖에 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우리 모두가 경험하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