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요셉이 보낸 수레
onlyjsc
2019. 2. 12. 03:39
오늘의 말씀 (창45)(마14:1-21)
그들이 또 요셉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말로 그에게 말하매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27)
그동안의 야곱의 마음고생은 하나도 모르는것 없이 내가 겪은듯 생생하다.
야곱의 성격에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
그런데 오늘 야곱은 요셉이 보낸 수레를 보았다......
요셉이 부탁한 모든 말을 들었어도 믿을 수 있었겠지만
그 부탁과 함께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그토록 마음에서 버릴수 없었던 잃어버린 요셉이 살아 있다는 소식..
그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찬 기대로 기운이 소생했다는 야곱......
나도 오늘은 그 수레를 보고 싶다...간절히...
40일 작정의 시간이 엊그제 토요일에 마쳐졌다..
시작할때에 비할수 없는 평강과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마침 주말에 있는 청년 연합 수련회에 아들을 참가시키기로 결정했을때..
이번 수련회에서는
꿈으로든 음성으로든 비젼으로든.... 하나님이 고쳐 주셨다는 증표를 반드시 받아오라 고 어제저녁 말했는데
오늘 말씀에는 요셉의 수레가 등장하는 본문이다...
지금 얼마나 간절한지 이 나의 마음을 보시고 아시는 주님....
그 수련회를 통해 요셉이 야곱에게 보낸 수레...
하나님이 말씀하신데 대한 증표를 꼭 보내 주시옵소서,,,, 기도한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것 없다 너희가 먹을것을 주라..(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