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onlyjsc 2019. 1. 8. 03:06

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창9)(마4:111)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때에 무지개가 구름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14.15)

 

홍수로 모든것이 사라지고 오로지 노아가족과 맑은 하늘만 남은 세상에서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갔을까...

생전 처음 본 비가 세상을 다 쓸어갔고 그 와중에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구원받은 감사와 감격..은 물론

절대적이었을것이지만

사람이기에 다른 한편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죄에 대한 두려움
그들만이 남아 살아내야할 절박함... 도 있었으리라 싶다..

 

 비가올때마다 가슴이 덜컹 햇겠지만 무지개로 언약의 증거를 주신 하나님으로 인해

하늘의 무지개를 보며 안심하고 살았겟지...

오늘날은 그 무지개에 비할수 없이 명확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어렵고 힘들때마다 그 약속을 바라보게 하신 하나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그제 아침에 딸이 일어나서
홍수가 나는 꿈을 꾸었다더니
그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가정예배 드릴쯔음에는 엄청나게 쏟아졌고..
그날 함께 읽어 내려가는 본문 말씀은 노아의 홍수
아들의 머릿속에 병도 Flood...로 인한것... ㅎ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보실때마다 언약을 기억하신다고 하셨는데

확실한 증거를 말씀으로 주셧으니 우리가 기도할때마다 예배드릴때마다 기억하시고 고쳐 주시리라...

 

2018년 마지막날.은 말라기 4장 2절의 말씀을 주셨고
2019년 첫날은 어렵고 힘든환경가운데서 우리가 어찌하나 보시는 하나님을 말씀을 통해 보앗으니

이미 약속하신 하나님이

예배로 말씀과 기도로 금식으로 나아가는 우리들을 보실때마다

아들 머릿속에 flood 를 치료해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나아간다..

 

비올때마다 무지개를 보면서 홍수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낸 노아의 가족들 처럼
어렵고 힘든 환경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으로 넉넉히 이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오늘...한해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