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열매
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겔47)(벧전2:11-25)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 그 열매는 먹을만 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12). 아멘 !
아침에 일어나면서 . 출근하면서... 지난 30 년을 돌아보면서... 이제는 주님이 주신 약속의 열매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기도를 마치고 오늘의 말씀을 펴니 이렇게 성소로 부터 흐르는 물이 강이되고 그 강가에는 각종 과실이 자라 열매를 맺으리라 하시는
말씀이 눈앞에 펼쳐진다...
성소로부터 흐르는 물...그 물은 점점 불어나서 내가 헤엄쳐 건너지 못할 강... 모든것을 소생시키고 회복시키는 강이 된다..
생수의 강...은혜의 강... 모든것을 살아나게 하는 강...무조건 주님이 오늘 내게 주신 말씀을 감사와 감격으로 받는다..
얼마나 기다리던 말씀인지...
얼마나 목마르게 애타게 갈망하던 말씀인지...
얼마나 듣고 싶었던 말씀인지 모르는데.... 신앙생활 30년 결혼생활 30년 되는 오늘... 주님이 주신 말씀이다..
내 삶의 어두웠던 부분들을 걷어내고
내 삶에 움츠렸던 부분들을 걷어내고
내 삶에 연약한 부분들... 많이 잃어버리고 잊어버렸던 부분들....
기쁨 소망..웃음.. 밝음... 힘.. 모두 모두 되 찿아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온 몸과 마음으로 받는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하게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주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폐하게 보이던 그 황폐한 땅이 장차 경작이 될지라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겔 36장 33-36) 하신 약속의 말씀은 오늘의 말씀으로 이루심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과 나의 약속...
하나님과 나만이 알 수 있는 말씀..
오늘 이 말씀을 대하는 내 마음에 흐르는 생수,,, 주님만이 아실것이다..
많은 눈물과 많은 기도와 많은 세월중에 함께 하신 주님... 그리고 ... 수고한 남편과 아이들... 가족들... 기도와 사랑의 후원자들에게
이 생수가 흐르고 흘러 그 삶에 끊임없이 맺히는 아름다운 열매로 가득하길.... 마음에 만족이 가득한 삶이 되길 기도한다..
모두 모두 살아나라..
모두 모두 회복되어라...
모두 함께 기뻐하며 만족하여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