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제사장이신 예수
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겔1)(히3:1-6)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 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1)
오늘따라 예수를,, 대 제사장인신 예수를 기~이~잎이 생각하라는 저자의 말이 왠지 본문을 더 ..자꾸 읽어보게 하지만...
건축자 - 하나님..
건축자의 신실한 종 - 모세
건축자의 아들로서 집을 맡고 계시는- 예수님
그러므로 나는 집이고 하나님이 지으셨고 예수님이 관리하고 계신다는 말씀인데
관리자 예수님을 어떻게 깊이 생각해야 하는지는, 이미 알고 있는대로 곱 씹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나를 붙들고 계시는이 그리스도는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지금도 날마다 나의 죄을 깨끗하게 하시기 위하여 중보하시며
예수님을 통해 건축자 되신 나를 지으신 하나님과의 교제를 할수 잇게 하신것과
신성과 인성을 겸하신 분으로서 나의 연약함을 다 아시고 그 연약함을 무시하거나 멸시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장차 다시 오셔서 심판하시고 우리를 다스리실 그 소망의 확신과, 영광을 보게 하시는 확신가운데 살게 하시는 분이시다.
이것을 믿는다는 것은 이미 구원받은 우리로서 당연히 그러한데 어째서 저자는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라고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으라고 재차 강조 했을까...
소망에 대한 확신은 지금 있지 않은것에 대한 .. 미래에 대해 필요한 단어이기에
모든 삶이 편안하고 안정되고 만족이 있다면 우리에게 특별히 무슨 다른 소망이나 믿음이 그닥 필요하지 않을것이다
그런 반면 도무지 앞이 보일것 같지 않은 현실속에서 소망의 확신을 갖기 또한 쉽지는 않기 때문은 아닐까
소망은 내일에 대한 것일수도 있고 수개월 후의 것일수도 있고 수년 혹은 수십년 혹은 영원한 것에 대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요즘 세계정세나 경제나 사람들의 정신적인 문제들을 보면
정말 직접적으로 우리를 통치하실 예수그리스도의 나라...
그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가 없는 현실이며
어찌하든 미래에 대한 소망의 확신이 없다면 오늘 사는 하루하루에 따라 수없이 흔들릴 마음..감정..에너지소비로
금새 지쳐버리고 말게 될 것이다.
가까이는
나와 가족 자녀의 미래에 대한 소망과 확신..
어려움 속에 잇는 이웃들의 내일에 대한 소망....
모두 다 살아가기 힘들다고 하는 이 순간에도 나의 관리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소망의 확신이 더욱 필요하기에
오늘 말씀은 더 내게 다가오는것 같다..
대 제사장이 되셔서 나를 신실하게 붙들고 계시는 예수님이 계니니 오늘도 소망의 확신 가운데 굳게 더 굳게 서는 하루가 되자..
나의 관리자 되시는 예수님 !!! 너무 좋다..
아오~~ 그릇이 깊지 않은 때문인가..더 이상 깊이 생각하기 쉽지 않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