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가고 8월이 왔습니다
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렘29:1-32)(딤전1:12-2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29:10-14)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한 죄의 결과로 남유다는 결국 멸망하고 하나님의 약속에서 멀어진 바벨론 포로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께서는 그 포로생활 가운데서도 어떻게 살면 평안가운데 살것인지도 다 일러주시고
때가차면 다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신다.
나의 이야기이며 나의 삶이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기위하여 공의로 대하시는 죄에대한 아버지의 징계...
그러나 징계의 시간을 징계로만 두시지 않으시는 아버지..
그 시간속에서 베푸시는 긍휼과 사랑또한 징계에 못지 않음을 깨달으며 징계하실 수 밖에 없는 아픈 아버지의 마음도 알게 해 주신다...
그러면서 자라가나 부다..
바벨론에서의 칠십년..
이 묶임에서 언제나 풀릴까..언제나 자유할까..
그것은 내게 얼마나 지나왔을까...
다시 돌아오게 하신다는 그 말씀을 내가 살아서 경험할 수 있는것일까 ? 실날같은 기대를 한켠에 두고
자포자기의 날, 이 더 많지는 않았을까?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삶에
7월은 가고 8월이 왔다..
그리고 말씀도 어제(7월31일)의 말씀이 아닌 바로 오늘(8월1일)의 말씀이다..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경험하다보면 참으로 놀라우리 만치 문자적으로 알려주심을 경험할때가 많다..
얼마나 정확하고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인지....
그래서 온 마음으로 주님을 부르며 구하고 기대한다..
평안을 ....미래와 희망을..... 모든 사로잡혀 떠났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시는 8월을...
잃어버렸던 모든것을 회복하고 되찿게 하시는 8월을 ..
약속을 이루실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복된 날들을....
**************************
모든것이 같이 왔다..
전조도 있었고
말씀도
꿈도
오늘의 묵상도
우연히 들은 오늘의 말씀도 (수넴여인)
묶인것을 풀어주시고
7월은 가고 8월이 왔다고 알려주시는 분도 ...
다 같이 왔다..
종일 눈물이다
8월 1일 오늘을 기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