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돌보시므로
오늘의 말씀 - 바이블 타임 (스5)(고전3:1-15)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2)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5)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본즉
성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일하므로 공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에....(8)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살아계신다..
말씀 하신대로 이루시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보이셔서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 알게 하시는 하나님...
일해 가시는 과정 하나하나는 얼마나 세밀하신지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의 부족함을 다 아시고
일일이 하나씩 짚어가며 보여주시고 알려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
과정 속에서는 보여주시는 것만 볼 수 밖에 없는 이 제한된 나의 시야...
결국 ... 깨닫지 못하는 나의 손을 잡아 끌고 보이는 말씀앞에 세워 두신다..
천국도 그럴것이다..
주님을 알아가는 것도 그렇고...
아무리 말해 주고 보여주고 아무리 경험한다 하여도 그래서 감동하고 고백을 하고 결단을 한다 할지라도
지금 내가 알고 보는것은 희미한 것일뿐이니 밝게 보일때야 정말.... 무엇으로도 표현이 안될 것이다..
어제 그 놀라우신 말씀을 이루신 주님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다..
과정은 남아 있으나..오늘 말씀을 대하면서
혹시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으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누구도 막지 못할것이며
돕는 사람들이 부지런히 일하므로 형통하게 될것이라는 말씀에 믿고 감사중에 기도드린다..
주님이 말씀하시고 이루신 일...이제는 순적히 마무리 되게 하옵소서..
내가 주님을 찬양 합니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엡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