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예수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

onlyjsc 2017. 9. 21. 02:37

 

오늘의 본문 (12:1-25) (7:1-9)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생각하여,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24)

 

사울에게 기름부어 왕을 세워 백성앞에 오늘 사무엘은

자신이 늙고 머리가 희어졌음을 말하는 모습을 보며 실제적인 일선에서 물러서는 것을 본다..

이렇게 세월은 가고 오고 사람도 가고 오나 부다..

머물때와 떠나야 때는 아는 사무엘

 

젖을 떼면서부터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일생을 주님앞에 신실하게 바쳐진 사무엘

하나님의 궤를 되찿아오고 미스바에서의 회개운동과 왕을 세우기까지 이스라엘을 안정권에 들게

그는 지난 모든 시간들을 이스라엘 앞에 펼치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말하며

그들의 모든 죄를 상기시키고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확인시키고

(이제 앞으로는 오직 여호와만 마음을 다해 섬길것) 권면하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들을 사랑하시는지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쉬지 않으리라 약속한다..

 

패역하고 반역하고 미련하고 어리석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사무엘 같은 사람을 세워주신 하나님.. 사랑…..

이스라엘과 전혀 다르지 않은 나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셔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

그리고 성령 보내주셔서 깨닫게 하시고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이끄실 아니라.

지금도 중보자로 계셔서 나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으로 내게 다가온다..

주님 때문에 오늘 내가 여기에 있다.

  

사무엘의 말을 다시 곱씹어 본다.. 예수님께서 오늘 내게 하시는 말씀이다

얼마나 사랑의 말인지….얼마나 위로의 말이며 얼마나 안심시키는 말인지

……


사랑하는 00아 !

지난 니가  지은죄로 인해 이상 두려워 하지 말아라..

지금 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오직 너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너에게 유익되지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너를 자녀 삼으시고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이름 위해 서라도 너를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너를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할 것이다

성령을 통해 너에게 선하고 의로운 길을 가르칠 것이니 그저 너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너를 위하여 행하셨던 일들을 잊지말고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겨라

만일  또다시 내게서 돌아선다면 이젠 이상 기회가 없다명심하여라..

….

  

주님 !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그 외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성령님 보내주셔서 깨닫게 하시고

지금도 쉬지않고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을 인해 감사 드립니다

주님 오실날이 멀지 않은 줄 아오니

주님… 그 날까지 깨어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