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내게 하시는 말씀
오늘의 본문 (삼12:1-25) (요7:1-9)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24)
사울에게 기름부어 왕을 세워 백성앞에 둔 후 오늘 사무엘은
자신이 늙고 머리가 희어졌음을 말하는 모습을 보며 실제적인 일선에서 물러서는 것을 본다..
이렇게 세월은 가고 오고 사람도 가고 또 오나 부다..
머물때와 떠나야 할 때는 아는 사무엘…
젖을 떼면서부터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일생을 주님앞에 신실하게 바쳐진 사무엘…
하나님의 궤를 되찿아오고 미스바에서의 회개운동과 또 왕을 세우기까지 이스라엘을 안정권에 들게 한 후
그는 지난 모든 시간들을 이스라엘 앞에 펼치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말하며
그들의 모든 죄를 상기시키고 그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확인시키고
(이제 앞으로는 오직 여호와만 마음을 다해 섬길것) 을 권면하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들을 사랑하시는지
그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또 그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쉬지 않으리라 약속한다..
패역하고 반역하고 미련하고 어리석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사무엘 같은 사람을 세워주신 하나님..그 사랑…..
이스라엘과 전혀 다르지 않은 나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셔서 내 모든 죄를 사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
그리고 성령 보내주셔서 깨닫게 하시고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이끄실 뿐 아니라.
지금도 중보자로 계셔서 나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으로 내게 다가온다..
그 주님 때문에 오늘 내가 여기에 있다.
사무엘의 말을 다시 곱씹어 본다.. 예수님께서 오늘 내게 하시는 말씀이다
얼마나 사랑의 말인지….얼마나 위로의 말이며 얼마나 안심시키는 말인지…
……
사랑하는 00아 !
지난 날 니가 지은죄로 인해 더 이상 두려워 하지 말아라..
지금 잘 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오직 너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너에게 유익되지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너를 자녀 삼으시고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그 이름 위해 서라도 너를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너를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할 것이다…
또 성령을 통해 너에게 선하고 의로운 길을 가르칠 것이니 그저 너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너를 위하여 행하셨던 그 큰 일들을 잊지말고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겨라
만일 또다시 내게서 돌아선다면 이젠 더 이상 기회가 없다…명심하여라..
….
주님 !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그 외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성령님 보내주셔서 깨닫게 하시고
지금도 쉬지않고 기도해 주시는 예수님을 인해 감사 드립니다
주님 오실날이 멀지 않은 줄 아오니
주님… 그 날까지 깨어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