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글로리 캠프

onlyjsc 2002. 5. 20. 04:22

Glory Camp 6기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함께 해 주셨던
우리 우리의 목사님과 이송윤 집사님 그리고 모든 Rollo 들...
또한 팀 멤버들과 기도해 주시고 팔랑카를 보내주신 모든분들..
카드한장 한장 너무도 송구스러워서 뜯어보기 조차 힘들었던 순간들은
생각만 하여도 눈물이 납니다.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와 감동.
언어의 한계를 느끼며 전해 봅니다,
감사합니다..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산장에서는 쏟아지는 사랑과 은혜 받기에 정신이 없었는데
내려와서 차분히 정리되는 순간순간의 은혜는 또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것인지..
6기생 모든분들과의 교제
그리고 일편단심 민들레 우리 팀들과의 사랑의 교제는
이세상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주님안에서의 교제였습니다.
눈물로 기도하신 분들의 사랑이 시간이 지날수록 진한 감동으로 전해옵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도의 능력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너무도..

Glory Camp 6기 여러분!
우리 함께 서로 세워주고 잡아주며
이 사랑 주님오시는 날까지 간직하며
전하기로 해요...
사랑합니다.Glory Camp! 영원히..
200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