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일째...
신명기 1장 34-46
신명기 들어서면서 오늘 4일째..
계속 되는 말씀은
방향을 돌려...
방향을 돌려...
또 방향을 돌려...
주님이 너희 앞에
주님이 네 앞에...
주님 네 앞서 먼저,,,이다...
믿음없음과 불순종은 이스라엘 백성의 전문이다..
어느것이....더....심각한지는,,, 잘 모르겠다...
믿음하면... 나를 당할자가 없는데..... 아 아 ~~ 불순종 또한 그렇다...
주님..
저는 악한세대 사람들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경솔한 자 중의 하나요 어리석은 자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도 될 수 있음은 오로지.. 오직...
나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
그 때문입니다
내 죄때문에...
내 어리석음때문에...
나의 불순종 때문에....
오늘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 하여도,,,
그래서 피흘리고 고통가운데 있어야 할지라도...
오늘,,, 얼굴을 돌려 나를 돌아보지 않으시고
오늘,,, 때 늦은 내 부르짖음에 귀를 막고 듣지 않으신다 해도
저는 ... 주님 품에 얼굴을 묻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안에... 그 곳 밖에는 있을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귀를 막으신 주님의 마음이,,,
내 얼굴을 보지 않으시는 주님의 그 마음이
나를 홀로 두신 그 마음이... 어떤지... 내가 압니다...
주님과 나....
뗄레야 떨어질 수 없는 그런 사이인것... 나 알고 있습니다
내 모든것이 주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비록 그 모든것중에 죄가 대부분이라 할지라도....
그 ..조차도...
아버지....
사랑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