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

유난히 더운 여름날들을 보내고 계시지요?
저두 그렇습니다..
초록으로 덮힌 산과 들...
맑고 푸른 하늘..
뜨거운 태양..

젊음의 대명사와도 같은 이런 뜨거움이
당연한 여름인데도
지나치게 더우니 쉽게 지칩니다..
때로는 동산도 거닐고
때로는 산을 오르고 즐거움으로 계곡을 지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끝날것 같지 않은 캄캄한 터널도 지나고
눈보라가 앞을 가리며
비바람에 눈물을 감추는 날도
또 요즘처럼 무더위에 지친날도 있습니다..
가다가다 쉼이 필요하지만, 쉬고싶지만,
마음놓고 쉴 수 없는 그런때도 있지요
그래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잠시 쉬어가시라구요...
저의... 너무도 사랑하는 선교사님!
독점으로 따냈으니 제가 풀지 않으면 들으실 수 없는
그런 찬양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힘내시고 건강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