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들어도
(2007-10-5
로마서 11장은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는 말씀으로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이룰것을 말씀하신다
그러나 택함받은 이스라엘 백성의 더러는 완악하여 버려짐 당함을 말하고 더우기 이방인된 우리의 구원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두려움을 가져야 할 것도말씀 하신다..
11장 초반(내용).. 남겨진 자와 남은자
바울은 하나님께로부터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이 정말 버림받은 것인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이스라엘 백성된 자신의 구원의 확신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설명한다
엘리야가 아합에게서 숨어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이제 주를 믿는자는 자신밖에 없다고 하나 하나님께서는 엘리야가 알지 못하는 7천을 남겨두었으며 그 남겨둔자는 오직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것이라고 강조하여 말씀하신다
한편 남은자는 완악하여 졌고 혼미한 심령이 되었으며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자들로 그런 자들을 향해 다윗은 하나님이 축복하신 그들의 것들이 저주가 되도록 기도하는데
축복의 밥상이 올무와 덫과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해 달라며 눈은 흐려 보지 못하게 하고 저희 등은 짐으로 굽게 하옵소서 한다..
이런 다윗의 저주의 기도는 저들이 그렇게 저주스런 고난을 통해서라도 주께 돌아와 구원 얻기를 사모하는 .. 사실은 사랑의 기도이다..
이스라엘의 영적 실패로 인해 이방인인 우리들에게 까지 구원이 이르렀음은 사실상 그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에 포함되어 있음을 본문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적용
• 나는,,믿다가 실족한 자들을 향해 그들의 구원을 의심하며 은근히 자만하는 부분은 없는가?
• 나만 혼자라고 느껴질때는 언제인가?
• 나의 구원은 오직 은혜로 말미암음인데 조금이라도 행위를 자랑하고 나타내려 하지는 않는가?
• 나는 남겨진 자인가 남은자인가?
* 혼미한 심령, 보아도 보지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어떻게 분별할 수 있나?)
• 혹시 내 주변에 그렇게 완악하여 보아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없는가?
• 나는 그런 자들의 구원을 위해 다윗처럼 기도 할 만큼 안타까워 하는가?
• 나의 구원이 있기까지 이루어 오신 하나님의 역사를 생각해 보자
11장 중반(13-24)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버림으로 인해 세상에 구원을 이루심으로 화목되었다고 하신다 ..어찌하였든 그 이스라엘 백성중에서
얼마(남은자)를 구원하려 하심을 돌감람나무와 참 감람나무 로 비유 하시며 구원에서 멀어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구원을
말씀하시고 그들의 넘어짐을 보며 결코 자만할 수 없는 오늘 우리들의 현실을 실감나게 일깨우신다..
이스라엘 백성이 믿지 않음으로 참 감람나무 가지에서 꺽이고
이방인된 돌감람나무인 우리가 그 꺽여진 자리에 접붙임 당하여 참 감람나무가 되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도 믿지 않을 때 꺽어 내셨으니 하물며 접붙임 당한 우리가 자만하고 교만해 진다면 아끼지 않고 꺽어짐 당하는 것은 마땅하다
가짜로 진짜에 접붙임 당하였다면 진짜가 돌아올 때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정말 진짜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높은 마음을 품지말고 두려워 하라고 맒씀하신다..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11장 20-21)
적용
• 내가 고난 가운데 있어서 주께로 더 가까이 갔다면 내게 고난을 준 자를 향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겠는가?(내가 믿는데 동기가된 사람은?)
• 혹시 나는 나중된자로 먼저 된 것 같음에 교만하고 있지는 않은가?
• 나의 믿음과 구원에 늘 거룩한 두려움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