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구구단
onlyjsc
2015. 1. 17. 13:20
어렸을땐 구구단 못 외운다고 손바닥 맞고
늘 학교에 남아 나머지 공부 했는데......
다 늦게 어렵게 외었더니 누가 이러캐 해놨노?
나와봐라 가만 안둔다~~~ㅠ,.ㅠ
6 × 3 = 빌 딩
2 × 8 = 청 춘
2 X 9 = 씨펄
3 × 1 = 절
5 × 2 = 팩
2 × 4 = 쎈 타
2 × 9 = 아 나
7 × 7 = 맞 게
4 × 2 = 좋 아
5 × 2 = 길 어
5 × 3 = 불 고 기
8 × 2 = 아 파
8 × 8 = 올 림 픽
9 × 4 = 일 생
3 × 8 = 광 땡
오늘은 날잡아 정말 뜨거운 사랑을 했다
속옷을 미쳐 걸치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아들은 곧 아빠가 알몸이라는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겼지???"
아들의 말에 아빠가 할말을 잃고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걸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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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오줌 쌌지~~~???"
(이럴때는 절대로 당황하지 않고ㅡ,.ㅡ)
마자~~~
켁!!!
ㅋㅋㅋ
한번웃고 더 웃고 오늘도 하루도 화이팅~~^^
사랑이란 ( 아)끼고,(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