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4년 7월 20일 오후 04:07
onlyjsc
2014. 7. 20. 16:09
호세아 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신15:16-17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구히 네 종이 되리라 네 여종도 그같이 할지니라
아드마와 스보임은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때 함께 멸망한 다섯 도시 가운데 속했다(창 14:2,8: 신 29:23).
이 도시들은 하나님이 악한 백성들을 어떻게 진멸하셨는지 표현할 때마다 상징적으로 사용되는 지명이다.
이 도시들을 지적한 것은 이스라엘이 죄 때문에 소돔과 고모라 처럼 멸망의 표본이 되고 있음을 설명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은 그 도시들처럼 멸망 시킬 수 없음을 보여 준다.
신명기 15:16-17
호세아 11:8
구속되기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
긍휼
불붓듯한 마음
누구라도 나를 알면
나를 사랑할 수 잇을까..
수렁에서
주님 사랑으로만
날 사랑할 수 있어
살면서 내가 선택한것은 모두
그러나 주님이 선택하ㅣㄴ것은
존재 자체는 아름답다.
존재하려는 몸부림은 더 아름답다.
존재하려는 몸부림을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는 존재는 가장 아름답다
1.성경의 '에브라임' 지파 이름 ①12지파 중 하나 에브라임은 요셉의 두 아들 중에 둘째이지만 요셉의 공로를 생각해서 이스라엘 12지파 중에 요셉의 두 아들은 각기 2개 지파로 계산됩니다. 그리고 그 2개 지파 중에서 형 므낫세보다 에브라임은 요셉을 잇는 장자 대우를 받습니다. ②북쪽 10지파가 세운 나라의 대표 이스라엘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 남북 두 나라로 나뉘며 10개 지파는 북쪽 이스라엘이 되고 2개 지파는 남쪽 이스라엘이 되는데 북쪽 10개 지파는 '이스라엘'이라고 이름하고 남쪽 2개 지파는 '유다'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북쪽 10개 지파 중에는 '에브라임'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북쪽 이스라엘은 '에브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경우가 많습니다. 겔37:19 사7:8 사7:17 사11:13 렘31:9 겔37:16-19 2.질문하신 호7:8-11 ①열방에 혼잡된 뒤집지 않은 전병 북쪽 이스라엘은 북쪽 이방나라들과 바로 마주 접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출발도 다윗의 왕통을 벗어난 탈선이었고 그들의 이후 모습도 세상과 섞이며 아주 속화 타락한 상태였습니다. 남쪽 유다는 오늘로 말하면 세상과 신앙을 구별하는 보수측으로 보면 되고 북쪽은 세상과 교회를 뒤섞어 놓은 진보측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할 것입니다. 정상적인 교회는 주신 세상을 현실로 상대하고 이용하지만 속화된 교회는 세상과 신앙을 섞어서 잡탕을 만들어버립니다. 에브라임은 북쪽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이름으로 북쪽 이스라엘은 그들이 접하고 있는 앗수르나 모든 이방 세상 국가들을 상대할 때 신앙에 필요한 현실로만 상대하고 구원에 유익하도록 이용만 해야 하는데 아예 세상과 어울려 그들을 세상으로 속화시켜버렸으니 마치 후라이팬 위에 파전을 올려놓고 뒤집지 않으니까 한 면만 계속 철판에 닿아 타버리는 것처럼 교회가 세상을 현실로 이용해야 하는 정도와 선과 때를 없애고 세상 속에 들어가서 세상화가 된 모습을 말씀했습니다. 참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적절히 환란도 당하고 연단도 받으며 싸워가며 그 속 신앙을 참된 신앙으로 만들어 주인되신 주님이 만족하게 가질 수 있는 인격이 되어야 하는데 완전히 세상화가 되어 입에 넣을 수 없고 주님의 것으로 삼을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을 책망한 말씀입니다. ②백발이 얼룩얼룩할찌라도 깨닫지 못하는 것 백발이 정상적으로 백발이 되었다면 그 세월 속에 주님의 인도를 받고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아는 지혜도 생기고 또 미래를 미리 보고 따르는 미래적 영감도 가지며 순종의 복과 거역의 고통을 알아야 할 것이며 이런 경륜이 백발이라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북쪽 이스라엘 에브라임은 오랜 세월 하나님 앞에 매를 맞고도 아직 철이 들지 않아서 완전히 멸망으로 치닫고 있으니 환갑에도 철이 들지 않은 불쌍한 사람이라는 면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③어리석은 비둘기 비둘기는 깨끗과 정결을 말하니 성도가 자기 마음 속에 주님 모시고 그 주님과 동행하는 이 순수한 신앙을 흐리지 아니하는 인격을 가르칩니다. 자기와 하나님 사이가 티없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신앙 늘 마음 속에 성령의 인도를 찾아 진심으로 충성하는 모습이 비둘기로 나타냈기 때문에 성령과 비둘기와 깨끗과 순결은 늘 우리의 영감 신앙 생활 면을 가르칩니다. 그런데 세상이 교회를 삼키려고 악한 궤계를 쓸 때 하와가 뱀에게 미혹되어 선악과를 먹고 어리석게 멸망 받듯이 북쪽 이스라엘도 그들이 접하고 있는 이방국가들에게 그들의 모든 신앙을 다 내어주게 됩니다. 애굽을 향하여 구걸하고 앗수르에게 도움을 청하고 사방에 있는 세상 강대국이 그들에게는 그들을 구하고 도울 그들의 희망이었지만 이것이 북쪽 이스라엘 넓게 나가는 교회들의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3.질문하신 호8:3-7 ①이스라엘의 自行自止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붙들려 하나님 뜻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이스라엘은 자기가 자기의 중심이 되어 자기 마음대로 움직였습니다. ②이스라엘의 속화 타락 하나님의 뜻은 생각하지 않고 인간들끼리 대표를 정하고 목회자를 선임하며 교회 모든 직분도 맡겼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나는 그런 일에 상관이 없다' 하신 말씀입니다. 천국 소망과 진리 기준은 다 없어지고 땅의 것만 그들에게 남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대적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파멸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이 귀하게 복되게 생각한 것은 전부 우상이었으니 헛된 일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