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없이 교회없다
선교없이 교회없다
오순절과 스테반의 순교이후 바울 시대는
Mission 과 Theologia (선교와신학) 이 일치했던 즉
선교의 원형이 살아있다 라고 말할 수있는데
그것은 철저히 사랑 희생 섬김의 정신으로 선교할때만 가능한 것이다
313년 콘스탄티누스가 로마제국의 기독교를 공인한 그 이후
신학과 선교는 분리가 되었고 선교는 일부 선교사에게 분담이 되기 시작했다
선교는 선교사에게 맡기고 후방에서는 일명 보내는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면 선교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리고 그 후 1700 년이 지나는 동안
십자군의 선교는개종까지는얻었지만 그들의 마음까지 얻지는 못했다
뭔가 잘 못되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선교하는 교회가 아닌곳에서 선교사가 배출되면 참으로 힘든일이다
전교회가 선교에 대한 확실한 비젼으로 기도와 후원을 하는 곳에서
전문인 선교사를 배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제 GMAN 은 선교와 신학이 일치하는 ,,
이런 선교에대한 답을 줄 수 있게 될것이다
.... 이상 방동섭 교수님의 말씀..... 다선포 포럼방문기-2 에서..
선교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저 그 단어아래 있기를 원했던 나는
오늘 포럼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한손에는 성경을 한손에는 칼을 들고 있었던 때로 인해
복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도 지금까지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종족들이
우리 주변에도 얼마든지 있음을 금새 떠올릴수가 있었기에
철저한 사랑과 섬김과 희생이 없는 선교라는 말씀을 이해하기 쉬웠다...
세계선교약사를 정리해 둔
컴퓨터 선교회의기록을 살펴 보며
http://kcm.kr/dic_view_title.php?nid=38315
이 다민족 선교 포럼에 초청하셨던
김정한의 선교단상의 글을 다시한번 묵상해 본다
.........
무엇을 하든지 선교사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는것이 핵심이다.
선교는 모든 교회들 또는 모든 성도들로부터
환영대신 냉담과 무관심속에서 진행되기도 한다.
북치고 장구치고 피리 불어도 냉담과 무관심을 돌리기는 만만치 않다.
그래서 언제나 소수가 새일들을 시작한다.
세상과 타협한 교회는 선교에 냉담하다.
세상과 타협한 성도는 선교에 냉담하다.
믿음이 회복된 교회와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게 된다.
오늘도 또 한번 선교하지 않고 선교에 냉담한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돌맞을 소리를 해본다. http://igmanrad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