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완벽
onlyjsc
2022. 7. 2. 22:32
여름을 준비하는
설레임 같은 날이다
하늘은 맑고 파란데
햇살은 한없이 따사로우며
햇빛은 정말 눈이 부시게 하얗고
바람은 여유롭다..
달이 말갛게 떠있는 걸 보면서 집을 나서서 일하고 돌아온
토요일 오정
낮잠 한숨 자고 일어나 뒷마당 창문을 열고 문턱에 앉았다
1년에 한번 먹고 싶을까 하는 날이 오늘같은 날인가
찿는이 없어 기다림에 지친 빵을 꺼내어
마이크로 오븐에 20초 .
커피도 없이 한꺼풀씩 벗겨 먹는 맛이 괜찮네..
그래.
크로아상은 이렇게 먹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