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가을인가 보다..

가을이다..

공기도 시원하고 ..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일하고 먹고, 자고, 강아지랑 산책도 하고..

말씀가운데 하나님의 사랑.. 그 은혜 더욱 깨닫고...

 

뭐가 문제냐 ?

그런데 뭐가 문제냐 ?

 

어디 아픈것도 아니고

일이 없는것도 아니고

일을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

일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일도 있다..ㅠㅠ

 

벌써 한달째다

이미 지난달에 마쳤어야 하는 일이다..

아침마다 일어나면 이런 하루를 어찌 보낼까... 막막하다....

뭐가 어떻게 되든 한달 더 지나면 끝이나 있겠지..(?)

끝이 나 있으려나..ㅠㅠ

미치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