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이든 나라든 어려움이 오면 드러나는 것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로 인해 오는 여러가지 후유증으로 불안해 하며 두려워 하는 이때

바이러스문제만은 아니다.
경제적 문제..정치 사회적 문제...기후문제.. 종교,문화 등등 세상 모든것이 문제 투성이로 보인다..

현실은 현실이지만 그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마음에 단단히 뿌리를 박아야 할 것을 더욱 새기게 된다,..
사탄은 갖은 방법을 써서 여러가지로 우리를 두렵게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와 항시 함께 하신다는 걸....

어떤 엄마가 올린 사진한장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병실이 부족해서 집에서 자가격리중인 확진자에게 정부가 보내준 박스...

그 내용물을 보니... 속히 낫기를 바라는 정성과 마음이 한눈에 보인다..

세상에 이런 나라는 지금까지 없다.
우리 대한민국,...하나님이 기억하고 계시는 나라..

비록 잘못한 것들이 분명히 있지만
이 어려움을 겪고 잘 견디고 나면 우리 대한민국이 더 빛나게 될줄 믿음으로 기도한다..

세계가 코로나로 전전긍긍할때에
우리나라는 두팔 걷어부치고 치료에 나섰고
켈리포니아 4천만명에 진단키트가 200 개라고 2주전인가 뉴스에서 본것 같은데
우리 나라는 20분내에 감염확인 되는 진단키트도 발명하여 사용할뿐 아니라 곧 세계적인 수출계약중이라고 한다..

대구지역에 자원해서 내려가는 의사 간호사들...

물품을 공급하기위해 내려가는 자원봉사자들... 여러가지 모양으로 후원하며 격려하는 사람들...

 

저들을 보며 참 부끄러운 생각이 많이 든다..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차별받고 홀대받는 이민자들...
나라없으면 우리도 없다는것을 더욱 깊이 가슴에 새기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올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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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가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도록..

우리 나라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지혜롭고 바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우리 나라의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 그리고 성도들 각자가 주님앞에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우리 나라의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이 시대를 분별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성도들로 이끌어 주시길..

치료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의료진들이 건강하고 피곤에 지치지 않도록..

속히 이 질병이 힘을 잃도록..

이로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나라와 기업과 개인들이 잘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무엇보다도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두려움에 떨지않고 지혜롭게 처신하며 잘 치료되도록...

또한 
공산주의.사회주의와 신천지., 이단들이 파하고 교회들이 깨어나기를...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의 모든 영적.물적..육체적 건강이 필요에 따라 채워지도록...

 

주님 !

이 때를 따라 더욱 믿음이 강하게 자라도록 하옵소서..